인트로_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지 마라!
프롤로그_ 단돈 100만 원만 있다면 지금이 투자 시나리오를 그릴 때다
1부 당신의 투자 방식을 의심하라
[우리가 철석같이 믿어왔던 투자의 미신]
“아무리 그래도 예적금이 가장 안전하겠죠?”
첫 번째 투자의 거짓말: 절대 떨어질 리 없다던 당신에게
[미신 1] 우량주_ ‘대장주’에 장기투자 하라고?
[미신 2] 배당주_ 안정적인 고배당으로 노후를 대비하라고?
[미신 3] 미국 주식_ 한 10년만 묻어두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두 번째 투자의 거짓말: ‘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라며 자신하던 당신에게
[미신 4] 적립식 투자_ 당신이 알고 있는 ‘적립식’은 적립식이 아니다
[미신 5] 종잣돈_ 1억 목돈 모으기 전에는 투자하지 말아라?
[미신 6] 단기투자_ ‘단타’가 ‘장투’보다 수익률이 더 좋다고?
세 번째 투자의 거짓말: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믿는 당신에게
[미신 7] 트렌드_ 남보다 먼저 테마주를 알면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미신 8] 기술적 분석_ 차트를 보면 ‘패턴’이 보인다?
[미신 9] 전문가_ 믿을 만한 투자 스승을 찾아라?
[미신 10] 인공지능 투자_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듯 AI가 투자도 잘한다고?
네 번째 투자의 거짓말: 지름길을 달리려는 당신에게
[미신 11] 빚투_ 레버리지를 일으켜 월급 독립을 하라고?
[미신 12] 타이밍_ 최고의 매매 시점을 찾아라?
[미신 13] 미래 예측_ 증권사들의 시장 전망은 얼마나 정확할까?
2부 시스템은 배신하지 않는다
[시황 걱정 없이 부를 끌어당기는 마법의 투자 시나리오 6]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 편히 투자할 방법이 없을까요?”
첫 번째 시스템: 분산투자의 핵심 시나리오 6가지
[시나리오 1] 음의 상관관계, 양의 상관관계_ 자산 간 ‘케미’에 주목하라
*영웅들의 파티 플레이 × 상관관계
[시나리오 2] 6040 포트폴리오_ 단순함이 가장 강력하다
*첫 번째
“당신의 수익률은 당신의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
실수하지 않는 투자, 실패하지 않는 투자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다양한 책과 전문가를 만나게 됩니다. 누구는 방망이를 짧게 잡고 ‘단타’를 하라고 하고, 누구는 투자는 무조건 ‘장투’라고 조언합니다. 실제 투자로 수십억 원의 자산을 벌었다는 이들의 강의는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하지만 막상 내 투자에 써 먹으려고 하면 처음 들었을 때의 두근거림과는 달리 눈앞이 막막합니다. 차트를 분석하고 기업 보고서를 살펴보고 회계장부를 검토하고…. 처음엔 의욕적으로 따라 하다가도 며칠이 지나면 금세 원 상태로 복귀합니다. 투자자마다 처한 상황도 다르기에 아예 적용할 수 없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사람들은 투자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언제 ○○전자 주가가 다시 오를까?’ ‘미국 시장에는 지금 들어가야 하나?’ ‘내가 산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지?’ 이처럼 투자자들은 늘 가장 정확한 ‘매매 타이밍’을 잡기 위해 시장의 내일을 예측하려고 합니다. 내가 산 종목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주가 창을 들여다봅니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피곤하고 고통스럽죠.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특히 지금처럼 주가가 하락하여 하염없이 제자리에 멈춰 있을 때는 더욱 괴롭습니다.
이처럼 대다수 투자자들의 계좌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동안, 이 책의 저자는 지난 역대급 하락장이 포함된 기간인 2019년 1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3년 7개월간 누적수익률 35.85%, 연수익률 8.72%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것도 전업 투자가 아닌 직장에 다니며 자신의 일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말이죠. 지금도 저자는 연금저축펀드와 IRP 계좌 등을 통해 마치 눈덩이가 굴러가며 저절로 몸집이 커지듯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돈을 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저자는 그 비밀이 ‘시스템’에 있다고 말합니다.
“두 번의 실패는 없다,
자산을 불릴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
무너진 자산을 다시 일으켜 세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