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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부자가 꿈이지만 돈 공부는 처음입니다
저자 윤석천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22-10-27
정가 16,000원
ISBN 97911918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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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지금 자산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부 왜 지금 돈 공부를 다시 해야 하는가: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온다

1장 ‘벼락거지’ 이제는 회복해야 할 때
- 투자가 시대정신이 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기
- 더 늦기 전에 준비해야 손실을 회복한다

2장 돈이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 내가 가진 돈의 가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노동은 더 이상 생계를 보장하지 않는다
- 인플레이션 시기, 무언가는 반드시 오른다

3장 부자는 어떻게 탄생되는가
- 경제적 자유에 필요한 최소한의 돈
- 나만은 돈을 벌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 자유를 향한 도약, 퀀텀점프

ISSUE&CHECK 한국의 버블 2.0: 늘어나는 가계부채, 이대로 괜찮을까?

2부 부자들은 아는 돈의 시그널: 돈의 문법을 읽으면 투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4장 돈의 흐름이 보일 때 투자의 눈이 열린다
- 모두가 돈을 버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 자산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를 읽어내라

5장 변덕스러운 시장에도 투자 적기는 있다
- 투자는 결국 화폐 현상을 이해하는 일이다
- 첫 번째 시그널: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라
- 두 번째 시그널: 정부 정책의 행간을 읽어라
- 세 번쨰 시그널: 자산시장의 주기를 읽어라

ISSUE&CHECK 인플레이션의 귀환: 현대의 인플레이션은 과거와 다르다

6장 시장 심리를 이해해야 실패를 줄인다
- 변덕스러우면서도 견고한 시장 심리를 읽는 기술
- 조정과 폭락의 신기루에서 벗어나라
- 시장 열기의 거품이 빠지는 시점은 언제인가
- 손실 회피 성향을 끊어낼 때 시장이 바로 보인다

7장 새롭게 피고 지는 시장을 눈여겨보자
- 가상자산시장,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 NFT시장의 장래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 가상자산,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ISSUE&CHECK 부자 증세: 세계의 세제는 시대의 필요성을 반영하는가?

3부 대비하면 위험이 아니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이 모르는 투자의 근본

“시장이 정체한 지금이 갈림길이다.
난생처음 재테크를 준비하는 청년부터
여러 실패의 쓴맛을 되새기는 중장년까지,
기본으로 돌아가 현재 자신의 수준을 점검해두어야,
다시 올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추천사 중에서

경제 평론가 윤석천이 알려주는
수많은 ‘스마트머니’ 사이에서
실패 없이 살아남는 불변의 투자 원칙

2022년, 전 세계에 걸쳐 인플레이션 극복이 당면 과제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긴축기조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한때 부채 장려 정책을 따라 대출을 감행했던 기업과 가계는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빚의 굴레에 빠졌다. 투자 대세 흐름을 따라 부동산시장과 자본시장으로 몰려갔던 수많은 영끌 서민도 손실 확정 타이밍을 놓치고 발목이 잡혔다.
버티기조차 녹록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그렇다면 이제 경제적 자유 따위 헛된 꿈은 버리고 착실히 노동시장으로 돌아가 예적금에 올인하면 되는 것일까? 투자가 시대정신이었던 호시절은 그저 한때의 거품으로 사라진 것일까? 저자 윤석천은 이러한 일련의 경제 흐름을 되짚으며, 맹목적으로 부자를 꿈꾸었지만 정작 돈 공부는 소홀했던 사람들의 실패에 주목한다. 특히 경제 호황기에도 기존 투자자보다 초보 투자자의 실패율이 20%p나 높았다는 사실을 환기하며, 이럴 때일수록 절망하기에 앞서 투자에 임하는 기본기를 쌓고 원칙을 세워둘 것을 권한다. 그래야 다시 올 다음 기회를 헛되이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찬찬히 들여다보아야, 투자의 사이클이 읽히고 타이밍이 보인다. 즉 기본을 탄탄하게 쌓아야 대세에 휩쓸리지 않는 기준을 가질 수 있고, 미래 시장을 상상하는 눈이 열린다. 하지만 주식과 부동산, 이젠 가상자산까지, 투자 관련 책과 유튜브를 비롯한 콘텐츠는 포화 상태고, 차고 넘치는 정보들은 대부분 누군가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며 선동적인 경우가 많은 현실이다.
그동안 경제를 분석하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