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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 : 맘들의 살찌는 호르몬을 잡아라!
저자 김소형
출판사 만개의레시피
출판일 2020-08-25
정가 15,000원
ISBN 979119643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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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엄마를 살찌게 하는 호르몬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PART 1. 안 빠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엄마를 유혹하는 약물과 유행 다이어트의 진실
육아 스트레스가 불러오는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마라
다이어트 폭망 습관을 반복하지 마라
시간만 허비하는 운동에 집착하지 마라
더이상 음식에 배신당하지 마라

PART 2. 잘 빠지게 하는 핵심은 호르몬이다

일생을 살며 여성의 호르몬은 세 번 변화한다
- 여성의 일생과 호르몬의 변화는 함께한다
- 임신과 출산은 가장 다양한 호르몬 변화의 시기다
- 사춘기 못지않은 호르몬의 격동기, 갱년기
호르몬이 휩쓸고 간 몸의 변화와 회복을 이해해야 한다
- 출산을 치러낸 여성의 몸은 전쟁터와 같다
- 임신 후 여성의 몸을 살찌게 하는 것은 호르몬이다
- 호르몬의 정상화를 위해 적어도 12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
누구나 아이만 낳으면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줄 안다
- 호르몬 밸런스가 깨진 엄마의 다이어트는 실패 확률이 높다
- 호르몬 되돌리는 산후조리가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끈다
- 6주 이후부터 6개월까지는 산후 다이어트의 황금기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호르몬 조절이다
- 다이어트, 칼로리가 아닌 호르몬에 주목해야 한다
- 지방 저장 호르몬, 인슐린을 조절해야 한다
- 식욕조절 호르몬, 렙틴과 그렐린을 잡아야 한다
호르몬 변화로 나타나는 세 가지 살찌는 유형을 파악하라
- 호르몬과 기혈순환의 문제로 체질이 바뀐다
-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살이 찌는 체질
- 몸에 수분이 정체되어 살이 찌는 체질
- 몸에 지방이 많이 쌓이는 체질

PART 3. 다시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살찌는 원인, 호르몬의 불균형을 잡아라
롤러코스터 같은 혈당 변화는 NO! 인슐린을 쉬게 하라
-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의 반복적 섭취는 이제 그만
- 공복 혹은 시리얼로 때우는 아침 식사는 이제 그만
- 끼니와 끼니 사이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간식은 이제 그만
- 인슐린을 자
일과 육아로 만년 다이어터의 운동장에서 나오지 못하는 맘들을 위한
김소형 원장의 다이어트 멘토링
우리는 그동안 엄마의 몸을 공부하는 데 무심했다. 아이 낳고 달라진 몸을 공부하는 것이 우선이다. 김소형 원장의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는 육아를 하며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리고 체력의 여유마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도록 방치했던 수많은 엄마들에게 내 몸을 이해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돌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하루 15분, 엄마의 몸을 위한 특별한 다이어트
워킹맘이나 주부맘 모두 나만을 돌보는 시간을 누리는 일에 인색하지 않기란 참 힘들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 제때 밥을 챙겨 먹을 시간, 편안하게 잠잘 수 있는 시간 모두가 ‘온전히 엄마만의 시간’이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하루 15분이라면 어떨까? 매일 반복적으로 먹고 마시고 쉬고 자는 작은 습관들이 그 자체로는 큰 의미가 없지만 호르몬의 흐름을 바꾸어놓고 살이 빠지는 기적을 만든다. 아이 돌보고, 일하고, 살림하는 엄마의 몸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종일 수고한 내 몸을 돌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호르몬 다이어트는 엄청난 결단이 필요하지 않다. 한두 시간씩 힘들게 운동할 필요도 없다. 《하루 15분 엄마의 다이어트》로 오늘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더이상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힘든 육아, 효과 없이 반복하는 다이어트, 해도 해도 티 안 나는 집안일, 밀려드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엄마의 가짜 배고픔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 다이어터들에게 음식의 유혹은 매 순간 찾아온다. 그런데 정말 참기 힘든 위기의 순간은 주로 한밤중에 찾아온다. 스스로 절제하고 자제하던 다이어트 욕구가 야식 앞에 무참히 무너지고 술까지 한잔 곁들이다 보면 폭식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 바로 이때다. 하루의 스트레스를 화끈한 불맛에 던져버리기도 하고, 달달한 디저트에 묻어버리기도 하고, 식도를 타고 흐르는 맥주 한 모금에 잊기도 한다. 이 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