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시작하며
닉 슬립 서신
워런 버핏 서신
2001년 연간 서한
2002년 반기 서한
2002년 연간 서한
2003년 반기 서한
2003년 연간 서한
2004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_《아웃스탠딩 인베스터 다이제스트》 수록글
2004년 연간 서한
첨부 문서 1_〈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리뷰〉 수록글
첨부 문서 2_영구 성장 기관
2005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 1_해자의 측정
첨부 문서 2_짐바브웨
2005년 연간 서한
첨부 문서_재단투자펀드 이사회 대상 강연
2006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_노마드 투자회사 주주 서신
2006년 연간 서한
첨부 문서_성과보수 및 운용보수 방법론
2007년 반기 서한
첨부 문서_X 투자자 귀하
2007년 연간 서한
2008년 반기 서한
2008년 연간 서한
2009년 반기 서한
2009년 연간 서한
2010년 반기 서한
2010년 연간 서한
2011년 반기 서한
2011년 연간 서한
2012년 반기 서한
2012년 연간 서한
2013년 반기 서한
2013년 연간 서한
마치며
편역 후기
미주
찾아보기
독립 출판물로는 이례적인 단기간 3천 부 판매 및 연이은 주문 쇄도!
김두용, 김현준, 박성진, 박세익, 숙향, 와이민, 최준철, 홍진채 등 강력 추천!
전 세계 투자자는 물론, 여의도 애널리스트들도 인정한 투자 철학서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다!
《노마드 투자자 서한》는 평범한 출판 과정을 거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출판사가 아니라 두 명의 팬이 먼저 발견했다. 빽빽한 글씨로 A4 200장이 넘는 영문 PDF였던 원고를 한국의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던 공동 편역자는 이를 모두 번역해 500쪽이 넘는 독립 출판물로 출간하기에 이른다. 독립 출판물로는 이례적으로 몇 달 만에 3천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여러 투자 고수들 사이에서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다 드디어 상업적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슬립과 자카리아는 코스트코와 아마존 같은 기업의 잠재성을 20년 전부터 간파했고, 주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지, 무엇이 기업의 성공을 가능케 하는지 등 근본적인 가치를 철저하게 탐구하고 투자를 진행했다.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규모의 효율성 공유’을 살폈고, 경영진의 퀄리티를 예의 주시했으며, 기업 해자의 존재와 그 지속성, 투자 심리 그리고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인내심’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또한 업계보다 현저히 낮은 운용보수와 실적이 좋지 않다면 받지 않는 성과보수까지, ‘투자계의 이단아’라고 불릴 만큼 올바르고 지적으로 정직한 투자 철학과 방법론을 펼쳤다.
가치 투자도, 성장 투자도 아니다, ‘장기 퀄리티 투자’ 방식이다!
단기간의 숫자에 매몰되지 말고 장기적 시야로 기업의 최종 목적지를 고민하라!
이 책은 약 21년 전의 투자 기록을 담고 있지만 그 내용은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노마드는 그 누구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던 기업의 잠재성을 들여다볼 줄 알았고,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큰 위기 속에서도 인내심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