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예수님을 만나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일과 삶과 신앙의 일치
실력이 아닌 중심
복음을 소유하라
크리스천의 과거, 현재, 미래
멈추지 않는 용기
하나님, 오늘 ‘만나’주세요!
그리스도인이 봐야 할 ‘로드’
인생에 반전을 일으키는 법
큰 꿈이 아닌 꿈 길
하늘의 복
좋은 사람, 좋은 성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
삶쟁이의 노래
묵상이 현실이 되다
최고의 인플루언서
깊어지고 싶은 마음의 고백
비전에 연결되다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
기분 말고 그분
절로 나오는 기도
크리스천은 무조건 인내해야 하나?
두려운 순간과 당당한 순간
하나님은 결국
전도하기 좋은 날
당당과 겸손
한 팀
다시 복음 앞에
일터에서 승리하는 법
2장. 수년간의 흉년이 끝나고
나눌 때 채우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를 섬기는 꿈
했다 vs. 안 했다
‘내 일’에 허락된 ‘내일’
철판을 깔고
외로울 때 배우는 주님의 심정
불안은 노력했다는 증거다
나를 그리워하시는 하나님
코이노니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신앙생활에는 방학이 없습니다
이 일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길 원하십니까?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는 기도
최고의 위기
하나님, 어느 길로 가야 할까요?
후회도 감사
영원한 만족
희망과 소망과 소원
주인을 바꾸는 실수에도
줄 때나 받을 때나
나의 걱정이 놓일 곳
은혜 유지어터
나의 존재가 곧 증거
하나님의 확성기
고민 없이 그냥 하는 이유
주님 때문에
고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기적의 도구
평생 일구어야 할 것
그를 위한 기도
바람을 타려면
내 영혼을 살리는 기도
나는 할 수 없다는 말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
두려울 때 하는 기도
3장. 님과 함께 풍년의 때를 살다
머물러 있지 않고 자유롭게
넘어졌을 때 기억해야 하는 사실
믿음으로 선포할 때
고난이 두렵지 않은 이유
내 삶의 Way Maker
일상이 기적이 되도록
결과는 과정을 반영한다
한 걸음
멈추어 생각하다
저자의 글은 ‘다시 멈추어 생각’하게 한다.
다시 나를 복음 앞에 세운다.
액셀이 약하면 속도가 느려져 불편할 뿐이지만 브레이크가 약하면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제대로 가고 있는지 멈춰서 점검해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일면식도 없는 택배기사가 본인 잘못은 덮어놓고 다짜고짜 짜증을 낼 때, 저자는 상한 기분을 드러내며 할 말을 했다. 그러고는 주님께 묻는다. “주님, 크리스천이라면 전부 인내해야 합니까?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에도 무조건 참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옳지 못한 것에 용감하게 대응한 것이니 공의로운 주님의 성품에 맞게 행동한 건가요?” 이런 물음에도 주님은 답하신다. 하나님 보좌의 기초는 공의이지만 보좌 전체는 사랑이라고. 결국 사랑 안에 공의가 있다. 저자는 이렇게 비슷한 상황을 여전히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그 묵상은 더욱 깊어졌다.
오늘은 오늘의 만나가 필요하다
어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도 좋고, 내일 만나주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도 좋지만 우리에게는 오늘 먹을 만나가 필요하다. 오늘 내 영혼을 살릴 은혜를 구하는 저자의 노래에 동참해보자. 오늘 그 만나가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겸손한 고백을 함께 드려보자.
가끔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막막했던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절망의 순간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갓난아기도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절망을 하니까. 그렇지만 주의 자녀 된 우리는 절망을 경험하는 그 순간에도 주님이 함께하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험난한 세상 가운데 길(Road이 아닌 주(Lord를 바라볼 수 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