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여는 글
PART 1 하나님이 시작하셨다
Chapter 01. 하나님 손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다
- 하나님의 축복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 편이셨다
Chapter 02. 어차피 하나님이 다 하신다
- 하나님만 알고 계셨던 2007년 5월의 일정
- 괜찮아, 책임은 하나님의 몫이니까
- 은혜의 선물은 중단 없이 배달되고
Chapter 03. 하나님의 손에 자라다
- 하나님이 된다고 하시면 된다
- 부흥, 하나님 손에 달렸다
- 투명해야 할 때는 투명하게
PART 2 하나님이 이끄셨다
Chapter 04. 7천 명의 용사, 반드시 세운다
- 하나님의 사람 7천 명을 세운다
- 중보기도 시스템으로 하나님이 일하실 통로를 열다
-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며
Chapter 05. 나도 한때는 다음 세대였다
- 성령과 아이들의 만남을 주선하다
- Blessing Seven thousand Academy
Chapter 06. 전도는 못 할 이유도, 안 할 이유도 없다
- 전도는 생존이다
- 부어 준 만큼 부어 주시는 분
PART 3 하나님이 이루어가신다
Chapter 07. 우리가 가장 잘하는 건 사랑이다
- 마땅히 해야만 하는 일, 섬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자, 5K사랑나눔박스
Chapter 08. 코로나 19 시기에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 어떤 상황에서든 기준은 하나님
- 사회적 거리두기 & 신앙적 다가가기
- 교회가 지역을 섬길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다
- 하나님의 사랑 체험장, 마당
우리의 삶 속에 위기는 언제든 찾아온다. 위기를 마주할 때 왜 두려움이 먼저 올까? 때로는 하나님을 멀리 해서, 때로는 잘못으로 인해 위기가 온다고 생각하며 좌절하기 쉽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은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바로 위기의 순간이 하나님께서 새롭게 일하실 축복의 자리인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기회이고 모든 것이 축복이다.
저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십니다’라고 고백한다. 순복음축복교회의 전신 순복음발안교회와 순복음조암교회가 세워지는 이야기, 젊은 전도사를 순복음축복교회의 담임 목회자로 세우는 이야기, 모든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전도 이야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멈추지 않고 오히려 더 많아진 사랑과 섬김의 이야기 등 지금의 순복음축복교회에 이르기까지 ‘말도 안 되는’ 순간들을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 가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록하였다.
초창기부터 지역사회 섬김에 힘쓴 순복음축복교회는 코로나19 시기에 구제 사역의 종류와 범위를 오히려 확장한다. 특별히 축복 5K사랑나눔센터를 출범,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 장애인에게 생필품과 장학금 등을 지원하였다. 비대면으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고 지역사회와 멀어지지 않도록 교회 마당을 활용한 헌혈 행사와 바자회 등 활동으로 섬김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나님이 순복음축복교회에 베푸신 은혜와 축복은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로 전해지고 있다.
사랑과 나눔의 이야기는 축복교회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로 한국 교회로 흘러가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에게 하나님이 품게 하신 7천 명의 용사와 교회를 세우는 꿈은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이 하신다’라고 깨닫게 하는 구간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며 삶이 변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 삶을 이끄시는 선하신 분임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