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냉정하게 분석한 원유와 에너지의 미래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다가올 유가의 호황기와 불황기, 위기를 예측하라!
머리말 유가의 호황과 불황을 예측하는 방법!
프롤로그 텍사스 패러독스
1부 혼돈에서 질서를 찾기까지(1859~1972년
1장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생겼노라
등유의 시대(1859~1911년
2장 록펠러 없인 평화도 없다
호황과 불황의 반복
3장 유가는 왜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반복하는가?
4장 텍사스 시대, 유가의 안정을 가져오다
미국의 공급 통제와 국제 카르텔(1934~1972년
2부 석유수출기구(OPEC가 지배하는 석유시장(1973~2008년
5장 OPEC의 탄생과 거대한 변화
(1960~1969년
6장 통제권을 넘겨받은 OPEC
(1970~1980년
7장 서툴렀던 OPEC, 깨달음을 얻다
(1981~1990년
8장 난항의 시기
(1991~2003년
9장 유가의 급등을 막기 위한 안간힘
(2004~2008년
10장 세 번째 지각 변동의 시대
(2009년~현재
에필로그 찾기 어렵지만 해결책은 있다!
감사의 말
참고문헌
200만 「삼프로TV」 강력 추천 도서
2023년 마르셀 부아퇴 국제상 수상
2018년 프로즈 어워즈 경제학 부분 명예상 수상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페트롤 이코노미스트] 강력 추천!
“이 책 한 권이면 유가 변동성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
_ [월스트리트 저널]
유가의 변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다!
전 세계 부와 권력의 지형을 뒤바꾼 석유 160년 역사와 미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미사일로 공격하면서 양국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산 원유의 수입금지 조치 등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원유 가격은 123달러를 넘어서며 전 세계의 경기 침체를 부채질했다.
그런데 이런 전쟁의 위기가 아니었어도 원유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었다고 예견한 이가 있다. 그는 바로 30여 년간 에너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 맥널리다. 부시 전 대통령의 에너지 참모로 일했으며 현재 워싱턴DC 에너지 컨설팅 및 시장 자문회사 래피던에너지 그룹의 설립자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맥널리는 1855년, 예일대학교의 저명한 화학자 벤저민 실리먼 주니어 박사가 ‘오일 크리크(기름 개울’를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석유왕인 존 데이비슨 록펠러와 스탠더드 오일의 흥망성쇠, 그리고 텍사스 시대를 이끈 텍사스철도위원회,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탄생, 셰일오일의 발견 등 160년 석유의 역사와 그에 따른 유가의 변동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그가 집필한 『석유의 종말은 없다(Crude Volatitity』는 높은 유가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유가의 호황기와 불황기를 예측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도와준다.
석유의 종말, 진짜 올 것인가?
높은 유가의 변동성에 대처하는 방법
ESG, 대체 에너지, 탄소 중립 선언 등으로 인하여 곧 석유 종말의 시대가 올 것만 같다. 특히 세계 최고의 석유 소비국 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하루 280만 배럴(전 세계 수요의 약 3%가량의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