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권 발칸반도: 최초의 유럽이자 최후의 유럽, 강인한 민족들의 땅
17권 동남아시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18권 중동: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
19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공생의 지혜
20권 오스만제국과 터키: 사라진 최강 대제국, 세계문명의 배꼽에 가다
21권 러시아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
22권 러시아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에서 푸틴까지, 다시 강한 러시아로
23권 인도와 인도아대륙1 - 전근대 편: 언제나 신과 함께, 신화와 종교가 쌓아올린 문명의 기둥
24권 인도와 인도아대륙2 - 근현대 편: 간디와 네루의 독립운동에서 인도아대륙의 여섯 나라까지
《먼나라 이웃나라》의 신화, ‘시즌2: 지역·주제편’으로 계속됩니다! 더 넓은 세계를 찾아 떠나는 균형 잡힌 세계사 여행!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시초이자 신화가 된 《먼나라 이웃나라》 1~15권은 이원복 교수의 유학 시절 경험을 토대로 반평생을 바친 세계 역사 여행 시리즈로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강대국 중심의 세계사였다. 그에 반해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는 아시아, 발칸반도, 중동 등 그동안 미처 주목하지 못한 세계사를 다룬다. 서구와 강대국 중심의 정보 편중과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잃어버린 문명이자 못다한 이야기를 찾아나선다.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들을 하나씩 다룰 수 없는 만큼 지역별로 묶어 그곳의 문화적, 역사적, 사회적인 특징들을 다룬다.
“어느덧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이름으로 독자와 만난 지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간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 여러분에게 생생하게 전하려 노력했고, 성과도 있었다고 자부한다. ‘지역·주제편’으로 심화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는 앞으로 나의 여생을 즐겁게 해줄 또 하나의 행복한 작업이 될 것이다. 독자 여러분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보람과 기쁨은 없으리라”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지역·주제편》을 시작하며
지금까지 가려져 있었지만 보물과 같은 세계 역사를 찾아서! 잃어버린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찾아서!
‘시즌2’의 첫 권인 16권 《발칸반도: 최초의 유럽이자 최후의 유럽, 강인한 민족들의 땅》은 숨겨진 파란만장한 진짜 이야기를 담았고, 17권 《동남아시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는 그간 변방에 가려져 있던 동남아시아의 찬란한 문명을 찾아나섰다. 18권 《중동: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에서는 현대 세계의 초석을 놓은 이슬람세계를 고정관념과 편견 없이 들여다보았다. 이어 19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공생의 지혜》는 신대륙 이민 국가에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