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읽고 따라한 베타테스트들의 말
머리말_The World is Your Oyster!
이 책의 특징
1장 뇌과학이 밝힌 영어 읽기의 비밀
들어가기
뇌과학이 밝혀준 읽기 발달의 3단계
언어지식은 소리→문자(패턴→의미 순서로 발달한다 / 글씨 쓰기 발달순서는 읽기 발달순서를 증명한다 / 영어읽기 발달의 3단계 / 영어에서 ‘소리내어 읽기 단계‘가 더욱 중요한 이유
인간의 뇌는 덩어리로 읽는다
안구추적: 신속운동 한번에 정보 7~9개 / 유창성을 위한 스쿠핑
왜 누구는 잘 못 읽고, 누구는 잘 읽는 걸까?
한번에 읽어들이는 정보의 부피가 다르다 / 머릿속에 읽기 덩어리를 만들려면
영어 읽기의 마태효과: 잘 읽는 아이는 많이 읽는 아이다
학습자 유형과 다중지능
내 아이의 학습자 유형은? / 내 아이의 다중지능 학습자 유형은? / 학습자 유형 주의점, 영어도 내 아이에 맞는 학습법이 중요하다
2장 잘못된 파닉스 접근법 부수기
영어읽기 100년 전쟁: 파닉스로 가르치는 것이 맞다
총체적 언어교수법 / 뇌과학과 미국국립읽기위원회가 증명하는 교수법 / 영어는 왜 파닉스가 필요할까?
한국 엄마들의 파닉스와 읽기에 대한 오해
파닉스가 안 되는 대학생, 무엇이 문제였을까? / 지문을 읽긴 하는데, 의미가 안 걸리는 아이들 / 우리 아이가 파닉스를 뗐다고?
파닉스는 언제 가르쳐야 될까?
외국어를 가르치는 연령 낮추기 위한 전제 / 교정 불가능한 오류를 기억하자
바이링구얼리즘과 뇌의 가소성을 높이는 영어교육
바이링구얼에 대한 착각 / 한 부모 한 언어 법칙에 대한 새로운 시각 / 한 곳 한 언어 원칙은 과연? /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원칙을 존중해야 한다 / 양방향 이머전 / 우리의 CLIL은 초등학교까지만 유효 / 네덜란드 언어교육에서 배울 점 / 아이 뇌의 가소성을 높이는 영어교육
사전-문해성 6가지 기능
어휘력 / 인쇄물에 대한 동기 / 인쇄물 개념 / 서사 능력 / 문자에 대한 지
사실 ‘읽기’, 다른 말로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다. 읽기가 곧 문해력이란 말은 아니지만, 읽기가 문해력의 기초인 것은 사실이다.
한국어에서도 아이가 읽기 독립을 하면 스스로 학습을 할 기초가 마련되듯, 영어학습에서도 아이가 ‘영어 읽기 독립’을 하면 스스로 실력을 향상시켜갈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영어 읽기 능력을 튼튼하게 다져주는 것이야말로 아이 영어학습의 좋은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 교육청 교사연수 만족도 1위 조이스쌤의 현장밀착형 영어 문해력 로드맵 & 코칭법
『조이스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은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조이스쌤이 엄마표 영어의 과도한 일반화 오류를 바로잡고, 과학적인 영어교육의 여러 연구결과들을 현장으로 가져와 영어 문해력 학습의 제대로 된 로드맵을 제시한다.
다년간 대학의 교양영어 및 테솔/토익 강의, 직장인을 위한 영어강의를 해온 조이스쌤이 <어린이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유아 및 초등용 영어교재들을 집필하면서부터다.
유치원 교사들과 함께한 베타테스팅 과정, 40여 개 초등 방과후학교 원어민 교사들의 영어수업을 관찰, 피드백 및 연수를 하면서 한국어가 모국어인 한국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따른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왜 한국 수도권 대학생들의 영어 읽기 수준이 미국 원어민 초등 2~3학년 수준에 불과한지, 왜 영어 에세이 쓰기가 안 되는지, 왜 한국의 영어교육이 고작 문제풀이식 수용적 지식에 머물러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표현적 지식으로 나아가지 못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그 결과물로서 제대로 된 영어 문해력 로드맵 & 코칭법을 담은 이 책 『조이스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을 출간하게 되었다.
뇌과학이 밝혀준 영어 읽기의 비밀
1장에서는 뇌과학/심리학/교육학의 연구성과들과 조이스쌤의 오랜 현장 교육경험을 통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지식들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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