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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 -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2
저자 김지현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22-12-16
정가 13,000원
ISBN 97911702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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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집집마다 잠들어 있는 전자 제품이 있다고?
-전자 쓰레기는 무엇일까?

가장 위험한 쓰레기, 전자 쓰레기
빠른 기술의 발달, 전자 쓰레기는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어!
멀쩡한 물건을 버리고 새로 사라고? 전자 제품의 유행 마케팅에 넘어가서는 안 돼!
전자 쓰레기, 얼마만큼 쏟아지고 있을까?

이야기 둘, 2922년 지구는 전자 쓰레기의 행성입니다
-전자 쓰레기는 왜 유독 위험하고,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는 걸까?

전자 쓰레기 속에 숨어 있는 것들
전자 제품 속 중금속, 돌고 돌아 우리에게 돌아온다
지구를 위협하는 전자 쓰레기
그 많은 전자 쓰레기들, 어디로 갈까?

이야기 셋, 학교 말고 전자 쓰레기 산으로 가는 아이들
-가난한 나라로 옮겨지는 전자 쓰레기 그리고 어린이 노동자들

국가 간 쓰레기 이동을 막는 바젤 협약이 있지만
쓰레기장으로 일하러 가는 어린아이들
전자 쓰레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이야기 넷, 다들 바꾸는데 나도 스마트폰 바꾸면 안 돼요?
-전자 제품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이 쓰일까?

전자 제품에 들어가는 많은 광물 자원이 그대로 버려진다
분쟁 광물 때문에 죽어 가는 사람과 동물

이야기 다섯, 쓸모없는 쓰레기 선발 대회!
-전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전자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책임지는 기업의 행동이 필요해
어마어마한 자원이 숨어 있는 ‘도시 광산’ 활용하기
전자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미래 기술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건을 ‘의식주’라고 한다. 하지만 이제 한 가지를 더 추가해야 할 듯하다. 바로 전자 제품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전자 제품들로 만들어진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집 안에는 TV,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은 물론 손안의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스마트워치, 각종 충전기 등 개인용 전자 필수기기를 늘 들고 다닌다. 집 밖도 마찬가지다. CCTV, 전기자동차, 전동킥보드, 가로등 등 온통 전자 제품의 세상이다. 이렇게 우리의 세상은 점점 디지털화될 것이고 많은 부분들이 전자 제품으로 바뀌어 갈 것이다. 그런데 만일 이 전자 제품들이 수명이 다해 교체되거나, 무분별하게 버려진다면 어떻게 될까?

《디지털 미래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 쓰레기 이야기》는 동화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에게 눈부신 디지털 미래가 불러오는 어두운 그림자인 ‘전자 쓰레기’ 문제에 대해 알려 준다. 편리하고 빠른 디지털 기기를 무분별하게 사고 버리게 되면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전자 쓰레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생각하게 한다. 전자 제품을 만들기 위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문제와 자원 고갈, 국가 간 쓰레기 이동으로 불거지는 아동 노동 문제 등 디지털 산업의 그림자를 살펴본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전자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또 전자 쓰레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거리를 이야기한다. 어린이 친구들은 이 책을 통해 전자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안과 실천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매년 나오는 신상 스마트폰, 유행 따라 쉽게 사고 버리는 전자 제품, 디지털 세상에 점점 더 심각해지는 전자 쓰레기 문제에 대해 살펴보다!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전에 없는 디지털 서비스가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렇다 보니 우리 생활에 의식주처럼 사용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전자 제품이다. 티비,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