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일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다
자신의 의지와 신념대로 참인생을 산 이들의 감동 스토리
아우렐리우스는 “인간의 일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다”라고 말했다. 살다 보면 마음먹은 대로 일이 술술 풀릴 때가 있다. 자신의 의지와 신념이 강할 때가 주로 그러하다. 그 반대로 무슨 일을 하던 나락에 빠질 때도 있다.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거나 조급증을 앞세운 정교하지 못한 계획을 세울 때가 그러하다. 그럴 때일수록 일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자신의 내면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때만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자신을 믿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어떻게 쓰느냐는 오직 개인의 자유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데에 쓸 수도 있고 일과 사랑에 열정을 바치며 사용할 수도 있다. 자신의 존재 가치와 꿈이 높아질수록 인생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여러 번 눈물을 훔치게 될 것이다.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눈물과 감동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책 속에서 자신만의 롤 모델이나 멘토로 삼을 만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 여러분의 인생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기를 권한다.
책 속에서
작은 것을 결코 소홀히 하지 마라.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고 강을 거쳐 바다로 향하듯이 모든 큰일의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젓가락 하나하나는 손쉽게 부러뜨릴 수 있지만 여러 개를 하나로 묶으면 기둥이 된다. 우리는 매 순간 수많은 점을 찍으면서 살아간다. 그 점들은 선으로 이어져 우리의 미래에 도달한다. 하나의 점은 작고 초라하지만 모이면 큰 힘이 된다. 기억하라. 민들레 홀씨 하나가 큰 숲을 이룬다.
---「작은 것을 위대하게 만드는 디테일의 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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