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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한 권으로 이해하는 수학의 세계 (CRACKING MATHEMATICS
저자 콜린 베버리지
출판사 북스힐(주
출판일 2019-10-25
정가 18,000원
ISBN 97911597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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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죽음의 삼각형과 수학의 발전
“도대체 이런 걸 누가 만들었어?” 수학을 배울 때면 누구나 한 번씩 떠올리는 질문이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주 오래 전, 이름 모를 누군가”가 그 답이다. ‘어디서’와 ‘누군가’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나마 제공한다.

CHAPTER 2 르네상스 시대, 음수와 허수
수학의 물결이 전 유럽을 휩쓸고, 음수와 음수의 허수 제곱근 개념이 나타났다. 어떤 점성술사는 자신의 죽음을 정확히 예언했고, 아헨의 수도사는 수학자 망델브로의 출생을 예언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는 두 명의 수학자가 2차 방정식을 풀어내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다.

CHAPTER 3 고대 왕조
참된 수도승들이 완벽한 숫자를 찾아 헤매는 동안 가짜 기사들은 속임수를 써서 도박을 즐겼다. 도박의 판돈을 공평하게 나누는 문제는 오직 수학자만이 풀 수 있다.

CHAPTER 4 거인의 어깨
달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나? 지구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 태양은 정말 별일까? 뉴턴이 천국을 설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연구한 것은 빛이었다. 수학은 우주의 신비 일부를 푸는 데 사용된다.

CHAPTER 5 무한소
다각형의 면적을 구하는 아르키메데스의 방법은 17세기까지 유럽에서 가장 앞선 이론이었지만, 중국에서는 이미 3세기경 유휘가 발견한 방법이었다. 이 방법으로는 곡선의 면적을 구할 수 없었으나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학 덕분에 우리는 기울기와 면적을 구할 수 있다.

CHAPTER 6 프랑스 혁명
10의 지수를 이용하면 측정값 간의 변환이 쉬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룻밤 어려운 계산 끝에 한 명의 정치 선동가가 총에 맞아 피살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파장이 무한대로 퍼져갔다.

CHAPTER 7 지수와 로그
존 네이피어는 수학자라기보다는 신학자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는 수동식 계산기인 ‘네이피어의 막대’와 십진법 표기를 만들고 로그 함수를 고안하여 16세기 수학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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