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젖먹이동물과 새의 분류 - 박쥐야, 울지 마
2. 달의 모양 변화 - 달과 포플러나무
3. 바람의 생성과 종류 - 바람과 해의 내기
4. 구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모양 - 물방울의 꿈
5. 전지와 전기 - 서울쥐와 시골쥐 그리고 박사쥐
6. 흙의 성질과 변화 - 누가 가장 힘이 셀까?
7. 곤충의 특징 - 우린 닮은꼴
8. 물질의 형태와 가루 물질의 특징 - 형사 콜롬보
9. 자석의 극과 극 - 똑똑한 나무꾼의 아내
10. 식물의 뿌리와 줄기 - 욕심부리지 마!
11. 온도와 습도 - 내일은 소풍을 갈 수 있을까?
12. 인체의 소화 기관 - 이제 제발 그만 먹어!
“과학적 상상력의 지평을 넓혀 주는 이야기!”
▣ 주요 내용 및 특징
이 책은 초등 3학년 교과 과정을 토대로 어려운 과학 이야기를 동화로 풀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통해 과학의 기초 개념뿐 아니라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과학 상식까지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박쥐야,울지 마>를 통해서는 젖먹이동물과 새의 분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박쥐는 새처럼 하늘을 날아요. 하지만 몸에는 새와 같은 깃털이 없고, 오히려 육지에 사는 쥐나 곰처럼 털이 나 있답니다. 또 새처럼 알을 낳지 않고, 소나 여우처럼 새끼를 낳지요. 그렇다면 박쥐는 새일까요. 젖먹이동물이까요?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레 박쥐는 하늘을 날지만 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밖에도 달의 얼굴은 왜 조금씩 달라지는 걸까, 물방울들은 하늘 위로 올라가서 어떤 구름이 될까 등 여러 과학적 현상들을 재미난 동화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는 과학자>
코너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것입니다.
<궁금한 건 못 참아>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우선적으로 가질 법한 과학 호기심들을 생생한 사진 그림 자료와 함께 가르쳐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은 결코 딱딱한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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