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전의 참맛과 의미를 되살린 초등 고전 문학 교과서!
우리 고전 문학 중에서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홍길동전>
<흥부전>
<호질>
<옹고집전>
등과 같은 옛 사람들의 날카로운 풍자와 익살스런 웃음이 가득한 우리 고전을 뽑아 읽기 쉽도록 풀었습니다.
첩의 아들로 차별 받던 홍길동이 활빈당을 만들어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터는
<홍길동전>
, 놀부의 박에 동자와 스님, 상여꾼, 무당들이 나와 재산을 빼앗고 집마저 똥바다가 되는
<흥부전>
, 북곽 선생을 내세워 선비들의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호랑이의 입을 빌려 꾸짖은
<호질>
, 고집스럽고 괴팍한 옹고집이 잘못을 뉘우치고 착한 사람이 되는
<옹고집전>
과 같은 우리 고전의 목소리를 실감나게 들으며 옛 사람들의 문학을 익히고 당시의 시대상을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용궁에서 토끼의 꾀가 빛을 발하는
<토끼전>
, 박씨의 변신과 도술이 흥미로운
<박씨전>
, 미련한 장끼와 지혜로운 까투리가 대화를 나누는
<장끼전>
, 한국판 신데렐라 이야기인
<콩쥐팥쥐전>
을 비롯하여 총 13편의 우리 고전과의 만남을 통해 지적 호기심과 내면의 양식을 채워 줄 것입니다. 또한 옛 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폭넓게 이해함으로써 우리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콩쥐팥쥐전>
장끼전>
박씨전>
토끼전>
옹고집전>
호질>
흥부전>
홍길동전>
옹고집전>
호질>
흥부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