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 숨은 자연과 과학의 원리를 깨치는 책!”
주요 내용 및 특징
이 책은 초등 1·2·3학년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지식을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풀어 놓은 과학 입문서 첫 권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통해 과학의 기초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아기곰 순구는 봄맞이 잔치를 열어 숲속의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뻐꾸기, 토끼, 사슴, 나비 등 동물들은 신이 나서 모임 장소에 나갑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풀 죽은 친구들이 있었지요. 식물들은 제자리에서 한 걸음도 움직일 수가 없어 실망합니다. 결국 식물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서로 귓속말로 잔치 소식을 전하며 즐거운 날을 보냅니다.
이러한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동물과 식물의 차이에 대해 자연스레 인식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나뭇잎의 색깔이 왜 변하는지, 동물들이 사는 곳과 먹이는 왜 다른지, 동물들은 왜 겨울잠을 자는지, 곰팡이의 정체는 무엇인지, 비는 왜 내리는지 등 여러 과학적 현상들을 재미난 동화로 들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는 과학자>
코너의 친절한 설명을 통해,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줄 것입니다.
<궁금한 건 못 참아>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우선적으로 가질 법한 과학 호기심들을 생생한 사진 그림 자료와 함께 가르쳐 줍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과학은 결코 딱딱한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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