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렇기에 여행자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
사하라 사막, 스페인, 러시아, 아마존 밀림……
세계를 유랑하는 사나이 사이키.
그가 각지에서 마주친 신비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그 여행의 끝에서 마주한 최후의 진실!
2010 ‘아마존 에디터가 뽑은 문학’ 1위
20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2011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2011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11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5위
2010년 일본 서점가를 강타한 대형 신인 시자키 유의
강렬한 데뷔작!
2010년 일본 서점가를 강타한 대형 신인의 등장!
2010 ‘일본 아마존 에디터가 뽑은 문학’ 1위, 2010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2010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2011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11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5위 등, 나열하기만 해도 숨 가쁜 이 수많은 타이틀의 주인공은 단 하나의 작품집만을 낸 신인 작가 시자키 유梓崎優다.
첫 데뷔 단편집으로 수많은 미스터리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2010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시자키 유의 화제작 『외침과 기도』가 북홀릭에서 출간된다. 2008년,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5회 미스터리즈! 신인상을 수상한 단편 「사막을 달리는 뱃길」을 필두로 한 이 작품은 다섯 편의 단편들이 하나의 커다란 줄거리를 완성하는 연작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자키 유는 이 작품을 통해 미스터리적인 기교와 낭만적인 문장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을 들으며, “10년에 한 번 나올까 한 대형 신인의 등장!”이란 신인으로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격찬을 받았다.
세계 각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미스터리의 향연
끝없이 펼쳐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