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고 숨지 말고 밖으로 나가야 해요! ”
불이 났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림책에 담았어요
《불이야! 불이야!》는 불이 났을 경우의 행동 요령과 대피 방법을 담고 있어요.
불이 나면 커다란 사이렌 소리가 들리고 아이들은 겁을 먹게 되지요. 무서워서 숨기도 해요. 불이 나면 어른도 당황할 텐데 아이들은 더할 거예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소방관들을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대피하는지를 알려 줘요. 특히 어린이집처럼 집 밖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의 행동 요령을 알려 줍니다. 불이 나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내려와야 하고, 코와 입을 막고 허리를 굽혀야 한다고 알려 줘요. 손잡이가 무엇보다, 무섭다고 숨지 말고 도와달라고 크게 소리지르라고 알려 주지요.
어린이집 꿀벌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불이 났을 때의 행동 요령에 대해 알려준 다음 책의 마지막에는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이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기억할 수 있게 짚어 줘요. 그리고 재밌고 유익한 활동 페이지를 통해서 아이들이 불이 나거나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 준답니다.
내 아이를 지키는 〈어린이 안전 지킴이〉 시리즈!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주최 그림책 공모전 당선작을 엮었어요
불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횡단보도를 건널 땐 어떻게 하나요?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우리 아이들의 주위에는 조심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안전하게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주위의 어른들은 특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하지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도 여러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 안전한지를 알아야 해요. 아이들에게 안전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 줘야 합니다.
〈어린이 안전 지킴이〉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기획되었어요.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그림책 공모전에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