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프롤로그
006 추천사
01 창업 성패를 가르는 창업의 3원칙
014 흐릿한 목표 vs 정확한 목표
019 10년 vs 3년
024 꿈 vs 현실
02 상위 1% 사업가의 송곳 이론 7가지
030 나는 매달 순수익 월 1,000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 시각화
036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 시간
040 염소 한 마리 - 자존감
044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 구체화
049 빚을 내야 빛을 본다 - 동기
053 우물 안 개구리 - 관점
058 노력은 증명하는 것이다 - 결과
03 상위 1% 사업가가 장착해야 될 태도 5가지
066 단순, 무식, 과격
069 실천, 실천, 실천
074 꾸준함과 초심
079 피와 땀과 눈물
082 기회는 가까이
04 상위 1% 사업가의 페르소나
088 프로 사업가
093 순수한 바보
097 세일즈 우먼
101 시간 조종자
105 자기 통제자
05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영업 전략 7가지
112 고립 불안
115 휴리스틱
118 권위 상징
120 확률 게임
125 동선 셋팅
136 문제 제기
142 패턴 분석
06 성공하는 사업의 원칙 4단계
148 갑과 을의 포지셔닝
153 세라톤 10계명
174 일관성=카리스마
178 후리소매
07 임계점 돌파 후 제2의 시작
186 효율과 비효율
190 존경받는 사장
193 내실을 다지기
196 현실은 시궁창
200 그 상황을 믿기
204 욕먹는 건 훈장
08 존.하.버(존나 하면서 버티기
212 SCAMPER 기법 적용하며 버티기
218 나만의 일기 적으며 버티기
225 SWOT 기법 적용하며 버티기
229 고수의 사업 엿보며 버티기
235 슬럼프, 번아웃 겪으며 버티기
239 에필로그
아마 독자들은 ‘망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이 책을 펼쳤을 것이다. 이게 바로 사람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마케팅의 첫 번째 키워드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다고 한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으로까지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 상품은 세상에 알려지기 힘들다.
우선 이 책은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는 점에서 성공했다. 마케팅의 가장 첫 번째 목적이 ‘보게 만드는 것, 잠재고객의 시선을 모아는 것’이라고 했을 때 말이다. 그리고 ‘망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진짜 망하는 방법을 알려고 책을 펼친 독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맞다. 이 책은 “망하고 싶어도 망할 수 없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풀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본문이 아닌 책 제목에서부터 성공한 사업가, 부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리고 있는 것이다.
저자인 벨리움에스테틱 윤현아 원장은 몇 년 전만 해도 평범한 경력단절 육아맘에 불과했다. 하지만 힘겨운 경제 사정 속에서 ‘돈을 벌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불과 1인 창업 3년 차에 연 매출 10억의 사장님이 된다. 이 책에는 저자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자신의 경험담과 사업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빼곡하게 한 권의 책에 담아내었다.
지금도 수많은 이들이 1인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부자의 꿈을 이루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막상 사업을 시작했지만 막막함에 힘겨운 날을 보내는 사람도 무척 많을 것이다. 물론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겠지만 먼저 똑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의 조언과 성공 노하우는 분명 큰 힘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이 사업이라는 도전을 막 시작한 이들에게 성공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책 속에서
‘공부’만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성공적인 사업의 연착륙을 도모할 수 있다.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반성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하다. 사업가에게는 퇴근 시간이 없다. 잠을 자는 순간까지도 신제품 개발, 재고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