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힘과 친절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책
말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을 해야 함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왜 말을 하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지를 교묘하게 보여주는 이 매력적인 그림책으로 아이들에게 말의 힘과 친절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말하기 전에 생각하도록 가르치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훌륭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유쾌한 글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저자는 어린 아이들도 그들의 말의 힘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책 속에서
“그 말은 틀림없이 구역질이 나는 맛이었겠구나.” 엄마가 말했어요.
“말을 입으로 내뱉기 전에 꼭 맛보아야 한단다.”
“화난 건 알지만 그렇다고 못되게 굴면 안 된단다. 동생에게 사과하고 엄마가 저녁 차리는 걸 도와주렴.”
“하지만 엄마!” 아메라가 칭얼거렸어요.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아메라가 그 말을 하면서 맛을 보았더니…
상한 우유.
“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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