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어표 / 1247
주석 / 1257
3. 우상들과 관련된 고기에 관한 질문들에 대한 바울의 대답의 세 번째 부분(10:1-13 1258
a. 성경의 경고와 모델: “갈망”과 우상숭배(10:1-13 1261
i. 경고 모델들: 모두 신령한 음식을 먹고 마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멸망함(10:1-6 1264
ii. 성경의 경고와 더불어 끌어온 네 가지 본보기(10:7-13 1284
4.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언약적 신실함(10:14-22 1313
5. 자유와 사랑: 나머지 이슈들과 다시 요약(10:23-11:1 1361
V. 공적 예배의 질서와 “신령한 은사”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나는 자유, 신분, 상호성 및 타인에 대한 존중(11:2-14:40 / 1390
A.상호 관계와 존중: 공적 예배에서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주의 만찬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자(11:2-34 1391
1. 상호 관계와 상호성: 자기 존중, 타인 존중, 공적 예배에서의 성 정체성(11:2-16 1391
2. 공동체로서 주의 죽음을 선포하는 주의 만찬의 특성과 모순되는 “가진 자들”과
“갖지 못한 자들”의 관행(11:17-34 1471
B. 사랑으로 섬기기 위한 성령의 은사(12:1-14:40 1554
1.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이다”: 기독론적 기준(12:1-3 1563
2. 하나 됨에 기초한 다양성: 하나의 원천에서 오는 다양한 은사(12:4-7 1597
3. 성령의 은사(12:8-11 1612
a. “지혜” 또는 “지식”과 관련된 명백하게 표현되는 말(12:8 1614
b. 특별한 은사로서의 믿음과 다양한 종류의 치유 은사들(12:9 1625
c. 역동적이며 효력 있는 능력의 행위들(12:10a 1637
d. “성령에 관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12:10b 1658
e. 다양한 종류의 방언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통역(12:10c 1666
i. 천사의 말로서 방언 1671
ii. 다른 언어들을
책 속에서
해석자들은 12장에서 통일성 또는 다양성 중 어디에 강조점을 둘지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하지만 데일 마틴, 해링턴, 라트한(Lategan은 이 절들에서 적어도 바울은 현상의 다양성 배후에 있는 원천의 하나 됨을 강조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바울이 여기서 하나님을 다양성의 하나님으로 묘사한다는 라이트(G. Wright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마틴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따라서 12:4-11에서 바울은 다양한 은사에 대해 서로 다르게 평가하는 것에 의해 야기된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성 안에서의 하나 됨을 강조한다. 어떤 이들은 방언의 은사에 더 높은 지위를 부여한 것 같다.” 라트한은 여기서 하나 됨과 다양성의 신중한 균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몸의 이미지는 다양성이 하나 됨에 뒤따르는 이차적인 개념임을 강조하기 위해 같은 성령…같은 주님…같은 하나님(4-6절의 관점에서 수정되고 한정된다고 주장한다.
_12:4-5 주석 중에서
우리가 현대 이론에 근거하여 살펴본다면 뇌의 알파파와 베타파의 구분에 대한 심리학적 관찰을 통해 잘 확립된 현상이 여기에 가장 잘 적용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비판적인 사고는 즉시 알파 상태에 있는 우리의 의식을 깨우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복잡한 문제로 인해 밤새 불면증에 시달릴 때 “내면을 안정시키는” 어떤 방법을 사용한다면(즉 베타파를 줄이고 알파파를 늘린다면 그는 이것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심지어 여기서도 이것은 기원후 1세기의 고린도와 바울에게는 하나의 가상의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포브스가 주장하듯이 14:13-15에서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울의 관점에서도 이러한 말은 의식의 통제하에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
_14:1-25 주석 중에서
바울은 부활을 부인하는 반대 원리의 달갑지 않은 논리적인 결과를 냉정하게 드러내어 논박했다. 이제 바울은 논의의 방향을 반대로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