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서문 8
1부 세상의 시작(창 1-2장
1. 태초에 하나님이 22
2. 삼위일체 하나님 26
3. 우리가 보는 빛 30
4. 우리가 숨 쉬는 공기 34
5. 우리가 딛고 있는 땅 38
6. 우리 위에 있는 광명체들 42
7.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들 46
8.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는 인간 50
9.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다스리는 왕 54
10. 노동으로부터의 휴식 58
11.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 62
12. 하나님의 집에서 섬기는 제사장들 66
13. 삶과 죽음의 선택 70
14. 최초의 결혼 74
15.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최초의 부부 78
2부: 전쟁의 시작(창 3-11장
16. 우리의 옛 원수 84
17. 인간의 비극적인 타락 88
18. 아담 안에서 함께 죄를 지은 인류 92
19. 책임 전가 96
20. 영적 전쟁에 관한 약속 100
21. 우리가 경험하는 현재의 고통 104
22. 은혜로 지어 입힌 옷 108
23.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 112
24. 가정 안의 싸움 116
25. 결코 좌절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 120
26. 죽음이 우리의 궁극적인 운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에녹 124
27. 안위를 바라는 믿음 128
28. 악이 창궐한 세상 132
29. 심판과 구원 136
30. 하나님이 제공하신 구원의 수단 140
31. 방주의 문을 닫으신 하나님 144
32. 심판의 홍수 148
33. 노아를 기억하신 하나님 152
34. 향기로운 희생제사 156
35. 새로운 아담 160
36. 구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무대 164
37. 구름 속에 나타난 무지개 168
38. 노아의 실패 172
39. 셈의 하나님 176
40. 바벨탑 180
3부: 한 민족의 시작(창 12-50장
41. 사랑스럽지 않은 자를 향한 사랑 186
42. 축복받은 줄기 190
43. 믿음을 지닌 순례자 194
44. 가나안 땅의 기근
추천사
한국 교회의 교세 감소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때에 언약의 후손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번역 출판되어 더없이 기쁘다. 활동 중심으로 치우쳐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본뜻을 담아내지 못하는 각종 교재들이나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여러 책들과는 달리, 본서는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경의 본의를 잘 드러내고 있다. 자녀들을 신앙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총론에는 동의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막막해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고, 성경을 올바로 배우고자 하는 자녀들에게 질 좋은 성경학습교재가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것은 없고 언제나 새로운 것만 있다. 이 책으로 아이들의 신앙의 욕구를 자극해 보자.
―최덕수, 현산교회 담임목사
이미 시중에 다양한 가정예배 안내서가 존재하지만, 이 책은 그 목록에 단순히 하나 더 추가되는 또 하나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차별되고, 경건한 가정을 이루는 데 특별한 도움을 준다. 이 책의 몇 가지 탁월한 점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저자인 조엘 비키는 목회자와 설교자, 그리고 조직신학자로서 성경과 교리와 가정 사역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도들의 영적 필요에 맞게 이 책을 집필하였다. 둘째, 이 책의 목적은 분명하다. 이 책은 단순히 치르고 마는 가정예배 대신에, 성경 본문 이해를 통해 가족들이 마땅히 가져야 하는 영적 지식을 함양하게 하는 가정예배를 지향한다. 특히 성경 본문 이해와 교리(진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셋째, 성경을 처음부터 읽고 해석해 나가되 겉핥기식이 아니라 쉬우면서도 충분한 해설을 제공하여 일반 성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가정예배를 인도할 수 있게 한다. 넷째, 가족이 모여서 예배하는 데 최적의 내용 전개 구조를 갖추고 있다. 가정예배를 어떻게 인도할지에 부담을 가지며, 가정예배에서 어떤 유익을 얻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가장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선택하길 기쁜 마음으로 권면한다.
―김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