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자유주의와 요동치는 아시아 (1830년~1860년
등장인물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자! ∥ 그림으로 보는 내비게이션
세계를 한눈에 보자! ∥ 파노라마 연표
만약에 만화 ∥ 당대의 학자와 국왕, 반체제 인사들이 2인 3각 경주를 한다면?!
제1장 유럽의 아시아 진출과 흔들리는 청
삼각무역의 확대와 아편 밀수 │ 아편 전쟁 │ 태평천국 운동 │ 일본의 메이지 유신
제2장 빈 체제와 국민국가들의 봄
빈 체제 하의 유럽 │ 부르주아지의 대두와 노동자 │ 프랑스 2월 혁명과 국민국가들의 봄 │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제2제정
제3장 과학의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
프로이센의 교육 개혁 │ 자연과학의 발전 │ ‘다윈’과 『종의 기원』 │ 인문학·사회과학의 성립
제4장 세포이 항쟁
영국의 식민지가 된 인도 │ 세포이 항쟁과 무굴 제국의 멸망 │ 인도 국민회의 탄생 │ 유럽의 동남아 진출
세계사 교육의 새로운 흐름!
‘글로벌 히스토리’를 활용한 최초의 세계사 학습만화!
세계화 시대, 앞서가는 어린이를 위한 전 20권 세계사 여행!
√ 역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요?
사회 교과서 속에서는 매일 ‘똑같은’ 전투가 벌어진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의 맥락이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고 있지만, 아이들은 전쟁 개요를 열심히 외운다. 어제가 며칠인지도 헷갈리는데 백 년 전에 맺은 ‘조약’의 날짜까지 외우라니. 이때쯤 되면 불만이 솟구친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사와 영영 이별하는 순간이다. 이는 역사가 단순한 ‘암기 과목’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사실 역사 교육의 핵심은 ‘이해’와 ‘맥락’이기 때문이다. 이렇게나 방대하고 재미없는 세계사. 조금 더 쉽게 배울 수는 없을까? 그런 마음을 담아 ‘만화로 배우는 세계사’를 준비했다. 게다가 인류가 걸어온 모든 발자국을 빠짐없이 담았다. 사상 최대의 분량이다. 유인원에서 시작한 인류의 기원부터, 최근에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까지. 세계가 흘러왔던 흐름에 따라 쉽고 재미있게 정리했다. 최근 세계사 교육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횡적 세계사(Global History’를 중심으로 말이다. 단순히 국가별로 분류해 역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나 국가의 정치·경제나 문화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고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연결 고리’를 파악하는 새로운 역사 이해 방법이 바로 그것이다. 역사는 저마다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와도 무관하지 않다. 그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그 당시 이웃 나라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안다면 우리는 역사 속의 많은 사건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연도만을 외우는 역사 공부는 그만! 『세계의 역사』 시리즈와 함께 흥미로운 세계사 여정을 떠나 보자!
√ 보통의 삶, 시대정신 가늠해 보기
7세기 인도양, 난생처음 ‘다우선’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꼬맹이’가 있다. 별을 나침반처럼 사용하는 법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