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펴내며 5
Part 1 새롭게 하리라
Chapter 1 천년왕국 (계 20:1~6 12
Chapter 2 흰 보좌 심판 (계 20:7~15 44
Chapter 3 새 하늘과 새 땅 (계 21:1~4 74
Chapter 4 새롭게 하시는 나라 (계 21:5~8 104
Chapter 5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계 21:9~17 136
Part 2 영원히 살리라
Chapter 6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계 21:18~27 168
Chapter 7 영원한 생명 (계 22:1~5 202
Part 3 속히 오리라
Chapter 8 내가 속히 오리니 (계 22:6~12 236
Chapter 9 복이 있으니 (계 22:13~15 266
Chapter 10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 22:16~21 294
계시록은 재앙의 책이다?
“복 있는 책”이다!
사도 요한은 계시록의 마지막 장인 22장에서 과연 누가 복 있는 자인지 이야기합니다(계 22:7, 14.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자에게 주 예수의 은혜가 임하기를 구하는 축복의 인사로 말씀을 끝맺습니다. 온통 재앙 이야기로 도배된 것 같던 계시록이 “복(福” 이야기를 하면서 끝이 난 겁니다. 이로써 “재앙 받지 말고 복 받으라!”는 것이 계시록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본심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계시록은 과연 “복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성경의 마지막 책인 계시록을 통해 마지막 때에 과연 누가 복 있는 자인지 알려 줍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끝없이 재앙이 찾아오지만 주님이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마침이심을 아는 자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모든 일은 알파이신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오메가이신 하나님이 끝내지 않으시면 누구도 끝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와도 주의 말씀을 통해 더러워진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 곧 회개하는 자가 또한 복이 있는 자입니다.
그저 땅의 복만 바라면서 말씀을 교묘히 가감하는 자들에게 계시록은 무서운 책이요, 재앙의 책일 겁니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계시록은 여느 성경과 다름없이 은혜로운 말씀이요, 복 있는 책입니다. 김양재 목사의 큐티강해 요한계시록 5권 『복 있는 책』을 통하여 계시록이 나의 사랑하는 책이 되고 나를 지켜 주는 규례가 되기를 원합니다.
책 속에서
“예수 믿기 전까지는 내 인생에 사탄이 활개 치지만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사탄은 결박됩니다. 그때가 나의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말할 수 없는 육체적 고통을 겪을지라도 그 속에서 이전엔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경험하게 될지 그 누가 알겠습니까? 그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삶이라도 생명은 존엄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내 죄를 보는 나라입니다. 성도라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