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문 엘리자베스 포크너 셰프
들어가는 말
제1장 셰프로 가는 길
- 첫 번째 :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자
- 두 번째 : 지역을 매혹시켜라
- 세 번째 : 도전 정신, 호기심, 예술의 이름으로 요리하라
- 네 번째 : 더 높은 지위와 더 많은 경험을 얻기 위해 요리하라
- 다섯 번째 : 순간의 충만감, 자부심, 오래가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 요리하라
<이 장에 나오는 주요 셰프들>
The Inn at Seventh Ray의 셰프 브래드 밀러
뉴욕시 미슐랭 2스타에 빛나는 가브리엘 크루더
새러소타 멜로리아의 셰프 드류 애덤스
Underbelly Hospitality Group을 운영 중인 셰프이자 작가 크리스 셰퍼드
브루클린 윈손의 셰프 트리그 브라운
뉴저지 밀번의 커먼 랏 셰프 예른 라이언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델라니 오이
포 바이 럭의 셰프이자 소유주인 브라더 럭
뉴올리언스 버진 호텔의 총괄 셰프 알렉스 하렐
올랜도 런던 하우스 프라이빗 클럽의 총괄 셰프 리쿠 오돈쵸
<아이언셰프> 출연자, 작가, 기업가이며 푸드 이노베이터인 호세 가르세스
프레더릭의 퍼펙 리틀 바이츠의 셰프이자 요리 강사인 크리스 스피어
클리블랜드 굿 컴퍼니의 셰프이자 소유주인 브렛 소여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컨설팅 셰프 엘리자베스 포크너
제2장 맛 기억의 데이터베이스
- 어린 시절의 기억
- 다른 곳에서 먹었던 음식의 강한 추억
- 다른 셰프에게 배우는 맛
- 여행을 통해 얻는 맛
- 미식 투어 여행에 유용한 꿀팁
- 영감이 떠오르게 만드는 것 #1: 음악과 노래
- 영감이 떠오르게 만드는 것 #2: 예술과 자연
- 영감이 떠오르게 만드는 것 #3: 요리책, 메뉴, SNS
- 영감이 떠오르게 만드는 것 #4: 꿈
<이 장에 나오는 주요 셰프들>
맨해튼의 로링 플레이스의 셰프 이자 소유주인 댄 클루거
휴스턴 유니스의 총괄 셰프 드레이크 레오나즈
보스턴 토로, 코파, 리틀 동키의 셰프이자 소유주인 제이미 비소네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리더들의 시선을 통해 현대 음식 문화와 그들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음식의 언어는 인종, 민족성, 성별, 연령, 계층을 초월합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음식은 사람을 연결하고 하나로 만들어주는 만국공통의 언어입니다. 사람들이 밥 한 그릇, 빵 한 조각을 나누어 먹으면 더 잘 소통하고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이 책은 저자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수상 경력을 가진 셰프, 파티시에, 칵테일 제조 전문가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음식의 언어에 대한 얘기와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기까지의 과정들에 대해 진솔한 얘기를 담고 있다.
1장 “셰프로 가는 길”에서는 요리 업계에 처음 발을 들어놓게 된 주제들을 가지고 이끌어가고 있다. 가족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셰프의 꿈을 가지게 된 사람,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도 요리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삶을 살다가 뒤늦게 요리를 업으로 하게 된 사람, 운동선수, 과학자, 디자이너, 록 밴드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 요리 업계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와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동기를 들어 볼 수 있다.
2장 “맛 기억의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그가 인터뷰한 대부분의 셰프가 어렸을 때 먹었던 음식에 대한 기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는 데서 힌트를 얻어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낼 때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맛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응용하는지를 물어보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 때 영감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특히 인터뷰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3장 “농사, 채집, 길거리에 널린 보물들”에서는 좋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 셰프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려 주고 있으며 길거리 노점상이나 푸드 트럭 등에서 숨겨진 보물의 맛을 발견하는 법을 얘기하고 있다. 지역 농부들과 연계해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