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산마루 묵상》을 펴내며 004
감사의 고백
1장 쉼 015
멈추어 서십시오 | 가만히 있을 때 들리는 주님의 음성 | 하나님의 안식 | 산에서 쉬신 예수 부산스러움에서 벗어나야 | 눈 먼 욕망의 불 | 사람의 때가 아닌, 하나님의 때를 따라야
홀로 머물지 않는 현대인의 비극 | 영적인 시간을 사는 법
입을 다무는 것은 곧 무기를 내려놓는 것 | 침묵의 축복 | 깨어 있는 자만이 살아 있다
영혼의 몸살 | 삶의 엑스터시를 느끼는 길 | 영적 자각을 얻은 삶 | 천국은 지금 여기에
사탄의 최후 유혹 | 한 번도 산 적이 없는 사람
2장 수고 047
삶의 신비와 감사 | 내가 있어야 구원도 있다 |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이미 사탄이 원하는 길을 가고 있으니 | 복음은 지식과 정보와는 다른 세계
영혼의 가벼움 | 몽땅 다 주고 나면 오늘 난 뭘 하라고 | 삶의 길에서 남겨야 할 것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 믿음의 팔을 펴서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사랑은 서로를 완전하게 묶는 띠 | 나이든 후에는 작은 것들을 사랑해야
생명에 이르는 좁은 길 | 오라 하여 갔더니 | 이기려 말고 겨루기만 할 것
루이 암스트롱의 몰입 | 간디의 언행일치
3장 감사 081
신앙적 진리란 삶의 진실 | 사랑의 힘 | 사랑의 땔감 | 은밀한 가운데 선善과 의義를
서두르는 것은 낭비일 뿐 | 삶은 선택과 결단의 고리 | 삶 속으로 뛰어드십시오
진리가 육신이 되신 분 | 간밤에 널 찾아가지 않았느냐 | 새 술에 취하여
남을 탓하는 것은 자신의 허약함 때문 | 영적인 길로 나가고자 하면
제 삶의 주인이 되는 길 | 한 번에 한 가지씩 | 당신의 은혜가 제겐 족했습니다
4장 나눔 109
존재의 향기 | 깊은 숨쉬기의 비밀 | 빈 배에 가득한 천국 | 노벨의 거듭남
도와 드릴까요 | 두려움은 내 마음속에서부터 | 존재가 거듭나야 | 참 스승의 향기
사랑의 편지 | 술주정꾼의 취함보다 더한 것 | 진리의 길 | 그냥 기쁘게 땀을
출판사 서평
‘산마루 묵상’을 통해 영성을 추구하는 영성운동가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북악산 백사실 계곡 흙담집으로 개조한 ‘산마루골’에 사람들이 찾아든다. 대학교수, 국회의원, 사업가, 기자, 약사, 가정?주부 등등. 이들은 예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한다. 예수를 보스로 여기고 추종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처럼 살기 위한 묵상과 깨달음을 갖기 위한 것이다.
20여명 남짓 모이는 이들이 토요일 이른 아침 산마루골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곳에 바로 이주연 목사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산마루교회 목사로 있는 그는 오랫동안 편집 주간을 지냈으며...
‘산마루 묵상’을 통해 영성을 추구하는 영성운동가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북악산 백사실 계곡 흙담집으로 개조한 ‘산마루골’에 사람들이 찾아든다. 대학교수, 국회의원, 사업가, 기자, 약사, 가정주부 등등. 이들은 예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한다. 예수를 보스로 여기고 추종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처럼 살기 위한 묵상과 깨달음을 갖기 위한 것이다.
20여명 남짓 모이는 이들이 토요일 이른 아침 산마루골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곳에 바로 이주연 목사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산마루교회 목사로 있는 그는 오랫동안 편집 주간을 지냈으며, 명지대 겸임교수, 감리교신학대 강사 등을 역임했다. 그가 운영하는 산마루영성아카데미는 벌써 10년째.
깊은 숨쉬기와 차 한 잔으로 시작하는 산마루영성아카데미의 특징은 열정적이거나 폭발할 듯한 뜨거움 대신 깊은 묵상과 고요가 있다는 점이다. 이주연 목사의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는 그곳에 온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들이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이주연 목사. 그는 지난해까지 무려 5년간 CBS 라디오에서 새벽마다 ‘산마루 묵상’을 진행해왔다. 그 깊은 묵상의 목소리를 통해 감동을 받았던 사람들의 사연도 다양하다. 매일 아침 청소차를 운전하는 환경청소부가 그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삶을 살던 한 교사가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