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코스모스
1.?현실의 기본 성질
2.?시적 자연주의
3.?스스로 돌아가는 세상
4.?무엇이 미래를 결정하는가
5.?왜
6.?우리 우주
7.?시간의 화살
8.?기억과 원인
2부?이해하다
9.?있음 직한 세상, 믿음직한 세상
10.?믿음 업데이트하기
11.?모든 것을 의심하기
12.?현실의 창발
13.?무엇이 실재이고 무엇이 환상일까
14.?믿음의 행성
15.?불확실성을 인정하기
16.?관찰하지 않고도 세상을 알 수 있을까
17. ?나는 누구인가
18.?신을 귀추하다
3부?존재의 정수
19.?우리는 얼마나 아는가
20.?양자의 세계
21.?양자역학을 해석하는 여러 가지 방법
22.?코어 이론
23.?나를 만드는 모든 것
24.?일상적 세상의 유효 이론
25.?우주는 왜 존재할까
26.?육체와 영혼
27.?죽음은 끝이다
4부?복잡도
28.?커피잔 속의 우주
29.?빛과 생명
30.?생물의 에너지 융통
31.?생명의 자기 조직화
32.?생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33.?진화의 자동실행 기능
34.?풍경에서 답을 찾다
35.?창발한 목적
36.?우리는 중요할까
5부?생각하다
37.?의식의 부상
38.?뇌의 옹알이
39.?생각할 자격
40.?어려운 문제
41.?좀비와 의식
42.?광자에도 의식이 있을까
43.?화법의 우선순위
44.?선택할 자유
6부?마음 쓰다
45.?30억 심장박동
46.?그런 것과 그래야 하는 것
47.?규칙이 우선인가 결과가 우선인가
48.?도덕을 구축한다는 것
49.?세상이 우리에게 전하는 열 가지 당부
50.?실존치료
부록: 나와 너를 해설하는 방정식
참고문헌
더 읽을거리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브레인 피킹스》 선정 “2016 가장 위대한 책”
《NPR 사이언스 프라이데이》 선정 “2016 최고의 책”
션 캐럴이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그리고 철학을 씨줄과 날줄 삼아 풍성한 이야기로 양탄자를 자아냈다. 우주에 관한 그의 탁월하고 깊이 있는 해석에 우리는 전율한다. 무엇보다도 그가 말하는 모든 것에 관해 마음속으로부터 호기심이 용솟음친다.
―닐 디그래스 타이슨, 《날마다 천체 물리》 저자
심오한 지식에서 우러나오는, 명쾌하지만 꾸밈없는 언어로 현대과학이 제시하는 세계관을 아름답게 전하고 있다. 자유의지, 시간의 방향성, 도덕의 근원 같은 첨예한 문제들을 세련된 통찰로 파헤친다. 《빅 픽쳐》는 과학적 세계관이 우주와 나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풍성하게 가꿔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우주에 관한 믿을 만한 해석이자 삶의 의미를 향한 차분한 명상이기도 하다. 모든 이가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카를로 로벨리,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저자
생생하고 감명 깊고 웅대한 지식을 품은 책이다.
―《뉴욕타임스 북 리뷰》
션 캐럴은 다른 의견에 대해 항상 관대하며 거만하지 않은 겸손한 태도를 견지한다. 그러면서도 매혹적인 우주의 그림과 그 궁극적인 법칙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션 캐럴은 광범위한 학문 영역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지적 여행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비록 그의 말에 100% 동의하지 않는 독자들이라 할지라도 그의 폭넓은 식견과 세련된 화법에 매료될 것이 분명하다.
―《월 스트리트 저널》
《빅 픽쳐》는 무한하고 낯선 우주에 관해 우리 인간이 밝혀낸 모든 것을 스냅 사진처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걸작 중의 걸작이다. 션 캐럴은 난해한 현대과학의 이슈들을 비전문가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와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냈다.
―《살롱》
과학과 인류에 관한 션 캐럴의 총체적 통찰력이 고스란히 담긴 걸작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과학과 종교, 윤리 사이의 복잡하게 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