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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상어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근육과 움직임
- 문어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소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타조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골격
- 펭귄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고릴라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앵무새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폐와 호흡
- 악어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박쥐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고래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뇌와 감각
- 해파리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코끼리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꿀벌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심장과 혈액
- 바다거북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개구리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기린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놀라운 기관
- 올빼미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거미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전갈의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 용어 사전
- 찾아보기
목초를 먹는 소를 본 적이 있나요? 이때 소가 쉬지 않고 되새김질하는 모습도 관찰해 본 적은요? 소는 무엇 때문에 먹이를 오래도록 되새김질하는 걸까요?
소는 포유동물이자 ‘되새김 동물’로도 불려요. 소화 과정에서 한번 삼킨 먹이를 다시 게워 내 씹어 먹기 때문이에요. 오물오물 되새김질하는 이유도 여기에 숨겨져 있지요. 소의 위는 인간과 다르게 네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고, 이 각각의 위에서는 저마다 다른 역할을 해요. 이처럼 동물 하나하나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숨겨진 이야기가 많답니다.
《깜짝 놀랄 동물의 몸속 대탐험》은 지구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의 몸속을 구석구석 탐험해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동물들의 몸속에서는 너무도 많은 일들이 벌어져요. 인간과 유사한 몸속 구조를 지닌 동물도 있고, 신비한 기관이나 능력을 가진 동물들도 있어요. 이 책을 펼치면 그동안 어디서도 배울 수 없고, 자세히 알 수 없었던 정보들을 새로이 만날 수 있지요. 책 속에 소개된 21종 동물들의 생김새는 물론 근육, 장기, 뼈, 혈액 등도 자세히 배울 수 있어요. 이를테면 거미의 혈액이 왜 파란색인지,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있어도 어지러움을 느끼지 못하는지, 여러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말이지요. 신비한 동물 해부 도감 하나로 호기심은 물론 통통 튀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 봐요!
해부도 한 장으로 배우는 동물들의 숨겨진 생존 비밀 무기!
바다, 산, 들, 하늘을 누비는 동물마다 생존 방식이 조금씩 달라요. 동물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생존을 위해 겉모습이나 몸속 구조가 조금씩 진화해 왔어요. 지상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기린은 높은 나무 위에 매달린 잎을 먹고, 치열한 생존 싸움을 위해 목뼈가 길어졌어요. 목이 길면 길수록 상대방에게 더 강한 충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바닷속 변신의 달인인 문어의 몸속에는 먹물주머니가 있어요. 천적이 나타나면 문어는 깔때기처럼 생긴 ‘누두’라는 기관을 통해 먹물을 뿜어내요. 먹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