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비법 1 프로 일잘러
Why가 그토록 중요한 Why
- What이 아닌 Why 사고로 전환하자
드래프트 비어만큼 시원한 일처리 방법
- ‘제로’ 드래프트로 ‘제대로’ 일해보자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MSG 1
상사의 ‘알아서’ 융단폭격을 피하는 방법
- 상사의 ‘알아서’에 ‘알아서’ 대처해 보자
작은 회 한 점이 먹기에도 좋다
- 미친 실행력의 비밀
상사의 택배를 기다리게 하지는 말자
- 중간 보고는 안전벨트이자 생명벨트다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MSG 2
현상이 아니라 본질을 봐야 썩은 사과가 열리지 않는다
- 원인 분석으로 문제 해결력 키우기
압정 사고로 날카롭게 파고들어 보자
- 통합적 사고 : MECE, 5Why, 로직 트리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 디테일의 차이가 실력의 차이
기록은 기억을 지배하고, 행동을 부른다
- 기록, 하루를 꽉 채우는 힘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MSG 3
소소한 시간을 쌓으면 의미가 만들어진다
- 우습게 보지 마라, 5분의 힘
비법 2 프로 글잘러
4가지 없는 보고서는 이제 그만
- 좋은 보고서의 조건과 보고서 작성 원칙
내가 말하고 싶은 순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궁금한 순서로
- 보고서의 연결된 흐름을 관리하자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MSG 4
잘 쓴 제목 하나 열 내용 안 부럽다
- 강력한 마지막 한방, 보고서의 제목
생각이 많은 것은 득인데, 정리가 안 되면 독이다
- 낱개가 아닌 덩어리로, 구조화 표현
키워드냐 문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구조화 표현의 두 가지 방법
상사의 인지적 구두쇠 성향을 타파하자
- 3의 법칙과 브랜딩 표현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MSG 5
좌뇌가 아닌 우뇌를 공략하자
- 보고서의 시각적 표현, 도해화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데이터의 의미를 보여주자
- 데이터 시각화 방법
지식의 저주에 걸리면 상사의 저주를 피할 수 없다
- 문장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써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보고서 검토 및 수
출판사 서평
신입사원 3년이면 기본은 읊어야 한다!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취업문을 가까스로 통과해 자신감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것도 잠시뿐, 올린 보고서는 올리는 족족 빨갛게 되돌아오고 상사의 지시에 일단 ‘넵’이라고는 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과자도 사서 건네주고 실없이 웃어도 봤는데 어딘지 모르게 싸늘해서 나도 모르게 찔끔 눈물이 난다. 3년은 버텨야 이직하기도 쉽다는데 1년이나 제대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인 신입사원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일의 의미를 알고, 상대방 입장에서, 뇌리에 꽂히게!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필요로 하는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것은 동기들에 비해 번개같은 일처리 속도도, 특출난 글쓰기 재능이나 화려한 언변도 아니다. ‘일’을 제대로 하고, ‘글’로 잘 정리하며, ‘말’로 잘 설명하는 능력. 이 세 가지 능력의 기본을 익힘으로써 충분히 사랑받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덧붙여, 꼭 필요하진 않더라도 망한 음식을 부활시키는 MSG처럼 힘들고 어려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소개했다.
Back to the basic!
회사라는 무대에서 나를 위해 일하는 법!
평생직장이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한 시대, 이제 회사라는 무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드물어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더 나은 ‘나’가 되기 위해 일해야 한다. 『신입사원 비법서』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여러분들이 회사도, 그 누구도 아닌 나라는 이름을 세상에 빛낼 수 있도록, 나아가 기본에 충실한 ‘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