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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는 곳이 운명이다
저자 김승호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4-08-08
정가 15,000원
ISBN 97889657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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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_ 봉황새는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지 아니한다

Part 1. 사는 곳을 보면 운명이 보인다

인간의 운명은 그 땅의 성질을 닮는다
풍수는 음으로 양을 다루는 것
땅과 사람의 궁합
조상의 묫자리는 어떻게 후손에 영향을 미치나?
땅의 역할은 양의 기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것
바람을 알아야 진짜 풍수가 보인다
명소를 산책하는 것으로도 운명을 개선할 수 있다
풍수는 영혼에 관한 풍과 택의 이론이다
땅에 대한 갈망은 인간을 움직이게 한다
하늘의 조화는 땅에서 이루어진다
사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삶의 기술

Part 2. 집 안만 제대로 가꿔도 인생이 바뀐다

영혼을 보호하지 못하는 집은 흉한 집이다
기운을 보호하는 방, 운명에 이익을 주는 집
운명을 바꾸는 가장 손쉬운 방법
가장 사소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옥내풍수
운을 좋게 만드는 방의 핵심은 아름다움과 안정감
통로가 좁은 집은 불화가 끊이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은 어디인가?
제대로 된 집이 없다면 집 안을 제대로 가꿔라
건물의 외형도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
판잣집, 텐트, 포장마차의 공통점은?
편안한 공간과 위험한 공간
아파트는 생존을 위한 임시거처일 뿐이다
천맥을 갖춘 아파트의 비밀

Part 3.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명당의 조건

땅의 기운이 흐르는 통로, 맥을 살펴라
기운이 쌓이는 안처와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아름다움을 선택할 수 있다
권위와 위엄이 있는 땅은 운명 경쟁에서 앞선다
좋은 땅이 갖추어야 할 8가지 조건
중요한 것은 형상이 아니라 사물의 관계다
나쁜 풍수도 바꿀 방법이 있다
눈앞의 작은 풍수가 터의 큰
《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저자 신간,
돈을 벌려면 트인 곳을 경계하고, 명예를 얻으려면 침실을 바꿔라!


사업가 K씨는 최근에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 자녀의 학군 문제 때문에 이사를 했는데, 그 이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예상치 못한 악재가 연달아 터져 회사의 재정상황이 몹시 어려워진 것이다. 이사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K씨는 우연한 기회에 풍수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새집 현관이 ‘풍수환’의 괘상이어서 ‘모든 것이 흩어진다’는 뜻을 가졌다는 것이다. 또한 집안의 가구들이 지나치게 트랜디하고 차가워서, 집주인의 권위와 위엄이 날아간다고도 했다. K씨는 당장 현관문에 덧문을 달고, 가구를 다 바꿀 수는 없으니 일단 침대만이라도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이 나는 것으로 바꿨다. 정말 그것 때문이었을까? 바닥까지 떨어졌던 매출이 다시 정상궤도에 올랐고, 건강도 눈에 띄게 회복되었다.

물고기가 물에서 살 듯이 사람은 ‘기운氣運의 바다’에서 산다. 방에도 사주가 있고 건물에도 관상이 있어서, 우리는 우리가 속한 나라, 지역, 동네는 물론이고 집과 방, 사무실까지, 하루 24시간 마치 공기처럼 공간의 기운을 흡수한다. 그래서 사는 곳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베스트셀러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로 대중에게 먼저 이름을 알린 초운 김승호 선생은 사실 풍수 전문가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 대가’로 더 유명한 인물. 특히 주역으로 땅의 이치를 풀어낸 ‘주역풍수’의 개념과 체계를 정립해 그를 따르는 학자와 제자들이 많다. 이 책은 ‘좋은 운명을 끌어당기는 공간의 조건’을 원리부터 응용까지 모두 알려준다. 나와 잘 맞는 공간은 어떤 곳일까?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방은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내가 사는 곳은 나와 궁합이 잘 맞을까? 건물의 터와 외관을 보고 그 건물의 운을 알 수 있을까? 집 안은 어떻게 꾸며야 할까? CEO의 방, 가장의 방, 회사의 사무실은 어떻게 꾸밀까? 재물운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