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제1장 왕중왕의 선포·렘 3:12,13……………………………………………… 9
제2장 악한 불청객들과 그들을 처리하는 법·렘 4:14…………………………30
제3장 갑작스러운 슬픔·렘 4:20; 4:30…………………………………………51
제4장 사람의 죄를 막으시는 하나님의 장벽들·렘 5:22,23 …………………71
제5장 이른 비와 늦은 비·렘 5:24………………………………………………91
제6장 불타는 풀무·렘 6:29(KJV…………………………………………… 109
제7장 나았느냐, 속았느냐? 어느 쪽이냐?·렘 8:11; 17:14………………… 129
제8장 추수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사람들은 구원을 얻지 못하니·렘 8:20……………………………… 149
제9장 하나님의 백성이 녹고 연단받으리라·렘 9:7………………………… 170
제10장 행하지 아니하는 죄·렘 11:8………………………………………… 185
제11장 죽을 준비가 되셨습니까?·렘 12:5…………………………………… 202
제12장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으니 들을지어다·렘 13:15-17……………… 223
제13장 구스인·렘 13:23……………………………………………………… 243
제14장 기도와 간청·렘 14:7-9………………………………………………… 257
제15장 숨은 만나·렘 15:16…………………………………………………… 277
제16장 죄의 고질적인 성격·렘 17:1………………………………………… 297
제17장 여호와는 우리의 공의시라·렘 23:6………………………………… 316
제18장 하나님의 불과 방망이·렘 23:29……………………………………… 334
제19장 여호와를 아는 마음·렘 24:7………………………………………… 348
제20장 두 멍에·렘 28:13……………………………………………………… 367
제21장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려는 하나님의 생각·렘 29:11…………… 387
제22장 쫓겨나 죽어가는 자들
알렉산더 맥클라렌이 ‘강해설교의 왕자(Prince of Expository Preachers’라고 불리는 반면에, 찰스 스펄전은 ‘설교계의 왕자(Prince of Preachers’라고 불리어왔다. 설교학자 앤드류 블랙우드는 스펄전을 사도 바울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로 묘사하며, 교회사가 알렉 비들러는 스펄전이 “위대한 설교자들 중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말한다.
미국 설교잡지 「프리칭(Preaching」은 2000년 1월, 지난 천년의 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한 설교자는 누구인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스펄전이 1위로 뽑혔다고 보도하였다. 지금도 미국 기독교 출판계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 저자는 찰스 스펄전이다. D. L. 무디는 자기의 불길은 성경과 스펄전으로부터 발생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하였다.
스펄전은 오른손에는 성경책을, 왼손에는 청교도의 경건서적들을 들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상고하며 묵상하는 시간들을 통해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다. 마치 청교도들이 성경과 칼빈으로부터 자기의 모습을 구현시켰던 것처럼 말이다. 스펄전은 청교도 서적들에 매우 감동을 받고, 그 이후 50년 동안 전 영국을 샅샅이 뒤져서 청교도들의 작품을 확보하였다. 그는 그 책들의 사상을 따라서 실천하는 생활을 하였고, 그렇게 사고방식의 틀이 형성되어져 그들의 영광의 상속자요 계승자인 19세기 청교도의 왕자가 되었다.
그가 저술한 책은 모두 135권인데, 소책자들을 합하면 무려 200여권이나 된다.
20세기의 대설교가 헬무트 틸리케는 스펄전을 가리켜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하였다. 실제로 그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보았던, 불이 붙었으나 결코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였다. 그가 첫 설교를 시작한 16세부터 그의 마지막이 된 58세에 이르기까지 그의 설교는 결코 이 뜨거움을 잃지 않았다. 그가 쓴 저서가 2백여 권이 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생명력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그가 죽은 지 백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는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