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걱정 없이, 후회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
Step 1. 부모라면 이것부터 버리세요 (이론 편
(1 걱정 : 부모의 걱정이 아이를 망친다
01. 부모가 걱정에 휩싸이면 생겨나는 일들
02. 초등학교 입학 이후 시작되는 불안의 늪
03. 좋은 학군에 대한 열망보다 더 중요한 것
04. 기질을 제대로 알아야 아이가 보인다
#심플한 인터뷰 노트 : 부모의 태도가 예민한 아이 운명 바꾼다_(w.최치현
(2 동일화 : 나의 문제를 아이와 연결하고 있지 않은가
01. 나한테 벌어진 일이 아이에게도 일어날 것이라는 착각
02. 이제는 원부모로부터 독립할 시간
03. 내 아이만 키우기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
#심플한 인터뷰 노트 : 부모-아이의 마음근육 키우는 비법_(w.윤대현
(3 완벽 : 세상에 완벽한 부모란 존재하지 않는다
01. 아이의 삶을 완벽하게 채워줄 수 있을까
02. 우리나라 부모들에게 사교육비가 갖는 의미
03. 돈, 시간 낭비 없이 사교육을 활용하는 노하우
04. 부모의 욕심으로 ‘일관성’을 놓쳐서는 안 된다
05.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할 것
#심플한 인터뷰 노트 : 학원비 안 날리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_(w.장덕진
Step 2. 흔들리지 않는 부모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 (실전 편
(1 믿음 : 흔들림 없는 믿음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01. 아이와의 신뢰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02. 우등생 엄마의 말이 정답이 될 수 없는 이유
03. 아이에게 부모만이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다
04. 자녀교육서를 읽으면 얻게 되는 것들
#심플한 인터뷰 노트 :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말말말!_(w.김선호
(2 관찰 : 아이와 세상의 흐름을 꾸준히 감지할 것
01. 당신에게는 이미 아이에 대한 데이터가 많다
02. 현재를 잘 파악하고 변화를 감지하는 아이
03. 요즘 시대에 적합한 자녀교육이 필요하다
04. 세상의 흐름에 올라타라
#심플한 인터뷰 노트 : 부모 실수, 아이에
“부모의 자식 걱정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걱정은 비우고 확신으로 채우는 자녀교육의 핵심
구독자 30만, 누적 조회수 2,700만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이 제시하는 『자녀교육 절대공식』
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다 보면, 자녀에 대한 불안과 걱정까지 끌어안게 된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건지’, ‘학습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교육 정보가 부족해서 아이에게 서툰 면이 생기는 건 아닌지’ 등등 수만 가지 걱정으로 부모 자신을 옭아매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자식 걱정은 당연하다’는 통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이가 있다. 바로 30만 채널 「교육대기자TV」 유튜브 진행자이자 조선일보 교육섹션 전문기자로서 17년간 활약해온 방종임 편집장이다. 그가 만나온 국내 최고의 수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실제로 ‘부모의 걱정을 걱정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자녀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고 뭐든지 완벽하게 채워주려 할수록, 아이는 자발적으로 성장의 날개를 뻗어나가기 어렵다.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자녀의 자립을 도와주는 것인데, 부모의 ‘걱정’이 아이의 성장과 자립을 오히려 역행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만 알아도 당신은 이미 충분히 좋은 부모이다!
흔들리지 않는 부모를 위해 필요한 자녀교육의 원칙
방종임 편집장은 오랜 기간 교육 분야 기자로 활약하며 교육 전문가들과의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얻은 통찰을 이번 책 『자녀교육 절대공식』에 써냈다. 저자는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니며, 이 세상의 어떤 누구도 아이를 키우는 일에 완벽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부모로서 아이의 삶을 완벽하게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은, 결국 부모와 아이 모두를 불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불행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저자는 부모가 반드시 지켜야 할 ‘자녀교육의 원칙’이 있다고 말하며, 이 핵심 원칙만 지켜도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책에서 저자는 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때 버려야 할 세 가지 키워드로 ‘걱정’, ‘동일화’, ‘완벽’을 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