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웹 3.0 세상의 하루
Part 1 웹 1.0, 웹 2.0, 웹 3.0의 이해
1. 웹 3.0의 등장
2. 웹 1.0의 시대(읽기의 시대
3. 웹 2.0의 시대(읽기, 쓰기의 시대
4. 웹 3.0의 시대(읽기, 쓰기, 소유의 시대
Part 2 웹 3.0의 핵심기술
1. 블록체인(Block Chain
2. 코인과 토큰(Coin & Token
3. 암호화폐 지갑(Wallet
4. 디앱(DApp
5. 대체불가토큰(NFT
6. 다오(DAO
7. 디파이(DeFi
8. 메타버스(Metaverse
Part 3 웹 3.0 시대의 대표 기업 분석
1. 커뮤니티 기반 웹 3.0 - 레딧, 스팀잇
2. 결제·월렛 기반 웹 3.0 ? 메타마스크, 블록, 페이팔
3. 게임 기반 웹 3.0 - 위메이드, 디센트럴랜드
4. M2E 기반 웹 3.0 - 스테픈, 스니커즈, 슈퍼워크
5. 영상 기반 웹 3.0 - 디튜브, 체인플릭스
6. 탈중앙화 거래소 기반 웹 3.0 -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
7. 커머스 기반 웹 3.0 - 쇼피파이, 아마존, 스타벅스
8. 웹 검색 기반 웹 3.0 - 브레이브
9. 다오 기반 웹 3.0 - 시티 다오, 컨스티튜션 다오, 국보 다오
Part 4 웹 3.0의 핵심 경쟁력
1. 웹 3.0의 한계
2. 웹 3.0 기업의 핵심 경쟁력
3. 웹 3.0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에필로그 지금 바로 시작하는 웹 3.0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 ‘공유’ ‘보상’의 웹 3.0 시대,
지금까지의 일과 삶, 노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웹 3.0이 있다면 그 이전에는 웹 0과 웹 1.0, 웹 2.0의 시대가 있었다.
1990년대 초반 전화선을 모뎀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PC통신의 시대를 웹 0의 시대라 할 수 있다.
넷스케이프의 등장과 함께 네이버, 다음 등 웹사이트 중심의 인터넷 시대인 1994부터 2004년까지를 웹 1.0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이때는 읽기의 시대였다.
2004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터넷의 시대를 웹 2.0의 시대로 본다. 이때는 읽기와 쓰기의 시대이다. 정보를 보는데 익숙했던 사람들이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 같은 양방향 플랫폼(SNS이 생기면서 직접 정보를 생산하며, 이용자 중심의 생태계가 만들어졌다. 이런 점에서 웹 2.0의 시대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웹 3.0의 시대는 2017년 이후를 말한다.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사람들은 읽기와 쓰기뿐 아니라 소유할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플롯폼 제국이 된 미국의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중국의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그리고 우리나라의 네이버 같은 기업들이 중앙집권적으로 데이터를 독점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이용자인 개인들이 직접 데이터를 소유하는 평등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 웹 3.0이 추구하는 기본 이념이다. 웹 3.0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탈중앙화’를 통해 이용자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생산한 데이터를 플랫폼 기업이 아닌 이용자가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은 웹 3.0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코인과 토큰, 암호화폐 지갑, 디앱, 대체불가토큰(NFT, 다오(DAO, 디파이,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주목받는 콘텐츠 스타트 기업들을 통해 웹 3.0의 미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책 속에서
웹 3.0의 3대 키워드는 ‘참여’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