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1부 종소리 두루 퍼져 어둠 밝히소서
현재: 옛날 책 한 권
1592년 11월 7일: 바람 앞의 등불
1592년 11월 9일: 붙잡혀간 아이들
1592년 11월 11일: 어둠을 밝히는 종소리
1592년 11월 12일: 탈출
1592년 11월 13일: 승리의 종소리
2부 종소리는 칼산도 허물게 하리니
현재: “지금도 들려요”
1593년 7월 20일: 다시 시작된 싸움
1593년 7월 27일: 논개 부인의 노리개
1593년 칠월 칠석날: 아, 논개여 논개여!
1599년 봄: 뒷이야기
현재: 연지사 종의 울음소리
연지사 종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