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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래픽 노블로 읽는 서양 철학 이야기 - 쉽고 재미있는 인문학 1
저자 인동교
출판사 시간과공간사
출판일 2023-02-10
정가 14,800원
ISBN 979119081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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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인문학 시리즈의 시작, 그 서막을 올리며

chapter 1. 아테네 시대의 철학_인간에 대한 탐구
1. 프로타고라스(B.C. 485?~B.C. 410?
2. 소크라테스(B.C. 470?~B.C. 399
3. 플라톤(B.C. 428?~B.C. 347?
4.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chapter 2.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_혼란의 시대
1. 에피쿠로스(B.C. 341~B.C. 270
2. 제논(B.C. 335~B.C. 263
3. 에픽테토스(55?~135? ˙
4. 아우렐리우스(121~180

chapter 3. 중세 시대의 철학_암흑의 시대
1. 아우구스티누스(354~430
2. 토마스 아퀴나스(1225?~1274

chapter 4. 근대의 철학_깨어난 이성의 시대
1. 데카르트(1596~1650
2. 베이컨(1561~1626
3. 스피노자(1632~1677
4. 홉스(1588~1679
5. 흄(1711~1776
6. 칸트(1724~1804
7. 헤겔(1770~1831 ˙
8. 벤담(1748~1832
9. 밀(1806~1873

chapter 5. 현대의 철학_이성의 한계, 개인의 탄생
1. 키르케고르(1813~1855
2. 하이데거(1889~1976
3. 사르트르(1905~1980
4. 듀이(1859~1952
누구나 쉽게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서양 철학사
현직 교사가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서양 철학 이야기

사고력이 길러지고 철학, 인성이 좋아지는 철학
두뇌가 깨어나는 철학, 쉽고 재미있는 철학!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왜 사이가 안 좋았을까?”
“소크라테스와 칸트가 철학 배틀을 한다면 누가 이길까?”
“스피노자는 정말 사과를 좋아했을까?”
“소피스트들은 정말 궤변론자였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그래픽 노블로
고대 철학부터 현대 철학까지 서양 철학사를 한번에 꿰다

인간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나 사상, 문화 등을 중심적으로 연구하는 인문학은 어쩌면 공기와 같아서 우리 삶 구석구석에 녹아 있다. 그럼에도 인문학이 어렵다고 하고, 인문학이 살아야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중받고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철학은 인문학과 어떤 관계이기에 철학이 인문학의 기초라고 할까? 철학(philosophia은 그리스어인 필로스(philos, 사랑와 소피아(sophia, 지혜가 결합된 말로 그 의미는 말 그대로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다. 그러니 인간이 지혜를 얻으려 사유하고 탐구하는 학문인 철학이 인간을 주제로 하는 인문학의 시작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대 인문학 서적에도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베이컨, 칸트 같은 서양 철학자들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렇지만 이 철학자들 이름만 알았지 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 어떻게 성장했기에 오늘날 유명한 철학자의 반열에 올랐고, 어떤 이론을 펼쳤기에 그들이 하는 말을 우리가 따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게다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로 존재감을 뽐낸 이들은 일일이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럼 저자는 그렇게 많은 철학자 가운데 어떻게 23명을 뽑아내 이 책 한 권에, 그것도 그림과 함께 풀어냈을까?

서양 철학사에서 내로라하는 쟁쟁한 철학자들
교과서에서 본 바로 그 철학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