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수학으로 생각하다
1장 비판적 사고: 당연한 것에 “왜 그렇지?” 묻는다
[창의력 미술관] 두 평행선은 만날 수 없을까? | 유클리드의 공리 | 주식 흐름을 10번 연속으로 맞힌 사람 | 마술 같은 피보나치 수열 | 유대인 어머니의 질문법 | 피타고라스의 무리수와 소크라테스의 질문
2장 개념적 사고: 본질을 발견하다
[창의력 미술관] 그림이란 무엇일까? | 자연수와 짝수의 개수는 같다: 갈릴레이의 논증 |
0.99999… = 1, 정말일까? | 정사각형을 4등분하는 수십 가지 방법 | 음료수 캔이 둥근 이유: 적정 기술 | 창조는 개념 모방이다 | 수학을 잘 공부하는 방법
3장 연결적 사고: 낯선 것들끼리 결합하다
[창의력 미술관] 현명한 지혜는 어떻게 얻어지는가? | 언어와 수학 사이에 다리 놓기 | 그림과 수식을 연결한다 | 피타고라스의 정리 챌린지 | 그리스인과 바빌로니아인의 사고법 | 눈으로 보면서 생각한다
4장 전환적 사고: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다
[창의력 미술관] 이런 작품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관점을 전환하다 | 간접적으로 접근하다 | 페르미 추정 | 반대편을 보다 | 내가 아닌 상대를 보자
5장 패턴적 사고: 단순화하여 해결하다
[창의력 미술관] 어떻게 딱 봐도 그의 작품인지 알 수 있을까? | 바둑판에 정사각형은 모두 몇 개 있을까? | 복잡한 문제에서 단순한 패턴을 발견하다 | 관찰을 통해 패턴을 찾는다 | 핵심 포인트를 찾는다 | 단순하게 정리하다
6장 차원적 사고: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하다
[창의력 미술관] 4차원을 상상할 수 있을까? | 입체적으로 생각하다 | 전략적으로 생각하다 | 메타인지, 전교 1등의 공통점 | 논리보다 한 단계 위에서 생각하다 | 양자택이, 2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
7장 모순적 사고: 패러독스를 인정하고 즐기다
[창의력 미술관] 무한한 것이 존재할까? | 답이 될 수 없는 답, 패러독스 | 패러독스가 아닌 단지 우리의 착각 | 거짓말
“수학을 왜 공부해요?” “재밌고 유용하니까요!”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읽는 현실 밀착 수학책
수학하라,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는 왜 수학을 배울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수학의 주가가 날로 오르고 있지만, 이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기는 쉽지 않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수능 시험에도,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한 인적성 시험에도 수학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수학을 공부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수학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수학 문제를 손쉽게 푸는 것을 넘어선다. 자신이 마주한 현실의 문제를 숫자와 도형 같은 수학적인 언어로 표현해서 수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수학 좀 하는 사람이다.
창의력을 깨우고 일상을 바꾸는 7가지 수학적 사고법을 한 권에 담은 책 <수학, 생각의 기술 UP>이 출간되었다. 카이스트 출신 수학 박사이자 자기계발 강사인 저자 박종하는 이 책에서 복잡한 계산에 뒷걸음치며 수학을 멀리하는 수많은 수포자에게 이렇게 말한다. 수학은 충분히 재미있으며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라고. 흥미를 돋우는 명화와 퀴즈를 통해 수학을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고 재미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학이라고 하면 복잡한 계산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어려운 방정식을 수학적인 개념으로 풀어내는 것이라고 주로 생각하죠. 하지만 그것은 ‘좁은 의미의 수학’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일반적인 문제를 추상화하여 수학적으로 표현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의 문제에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이 ‘넓은 의미의 수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본문에서
수학의 본능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이다!
공부 좀 하는 사람, 일 좀 하는 사람으로 바꿔줄 7가지 수학적 사고법 대공개
수학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해할 수 없는 수식이 복잡하게 나열된 문제를 떠올린다. 하지만 수학은 생각의 기술을 배우는 과목이다. 계산은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과정에서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