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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영어가 술술 나오는 만능패턴 100 : 네이티브가 13살까지 익히는 필수 회화 패턴
저자 세리나 황
출판사 교보문고
출판일 2022-12-29
정가 13,000원
ISBN 979115909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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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이 책의 구성과 특징

1. 요청과 제안
2. 의견과 감정
3. 질문과 확인
4. 계획과 일정
5. 칭찬과 감사

Index
영어로 말문이 트이는 가장 빠른 방법, 패턴

아는 단어가 문장이 되어 나오지 않아 외국인 앞에서 작아졌던 경험,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왜 영어로 말하기는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영어의 틀이 되는 ‘패턴’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1. 왜 패턴인가?
한국어는 패턴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데 반해, 영어는 문장의 앞부분이 패턴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무언가가 필요할 때 한국어로는 ‘~가 좀 필요해’(문장 뒷부분라고 하지만, 영어로는 ‘I need some ~’(문장 앞부분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영어 패턴을 모르면 문장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단어만 떠듬떠듬 말하게 되는 것이다. 영어로 말문이 트이려면 패턴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2. 어떤 패턴인가?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들은 어릴 때 배운 것들이다.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영어 네이티브인 저자는 네이티브가 13살까지 익히는 필수 패턴 중에서도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것 100개를 엄선해 이 책에 담아냈다. 패턴은 상황에 따라 단어만 바꿔 끼우면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많은 패턴을 어설프게 외우지 말고, 이 책에서 다루는 가장 핵심적인 것부터 제대로 아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3. 어떻게 패턴을 익히나?
이 책은 패턴을 완전히 이해하고 입에 붙일 수 있게 해주는 심플하지만 효율적인 단계로 구성했다. 먼저 패턴별로 QR코드를 삽입해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시작하며, 세리나 황 특유의 쉽고 친절한 설명을 통해 한국인이 알아채기 어려운 뉘앙스까지 이해한다. 다음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예문과 대화를 따라 해보며 실전 감각을 익힌 후 패턴을 한 단계 더 깊이 이해하고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줄 네이티브의 팁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연습 문제를 통해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며 패턴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나면 어느새 실생활에 필요한 패턴들이 내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