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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야! 다쳤어요 : 알고 나면 왠지 덜 아픈 생활 속 어린이 의학 -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3 (양장
저자 요하네스 포크트
출판사 그레이트북스
출판일 2023-01-13
정가 14,000원
ISBN 9788927107217
수량
피부가 벗겨졌어요 9
삐었어요 17
칼에 베였어요 25
뼈가 부러졌어요 33
시퍼렇게 변했어요 41
이가 빠졌어요 49
머리를 부딪쳤어요 57
살갗이 따가워요 65
얼마나 심하게 다친 걸까요? 73
다치더라도 당황하지 마! 작은 상처에도 크게 놀라는 아이들을 위해 생활 밀착형 어린이 첫 의학 안내서를 소개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다쳐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가 넘어져 무릎에 멍이 들기도 하고, 장난을 치다가 피부가 벗겨져 피가 나오기도 하죠. 가벼운 상처는 약만 잘 발라 주면 저절로 낫지만 뼈가 부러지거나 머리를 다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을 땐 병원에 찾아가야 해요. 그런데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병원에 가 의사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 마음이 불안하지는 않나요? 내가 제대로 응급 처치를 한 게 맞는지, 다친 몸에서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라 걱정이 되고 초조하지요.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올바르게 대처하려면 평소 의학 지식을 잘 익혀야 해요. 생활에 필요한 몇 가지 의학 지식을 미리 알고 배워 둔다면 다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거나 병원에 가는 내내 두려움에 떠는 일은 없을 거예요.
《아야! 다쳤어요》에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생활 속 의학 지식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은 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8가지 부상을 아픔의 정도에 따라 제시하며, 다친 상황에서 꼭 알아야 할 응급 처치 방법을 소개해요.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의학 지식을 이 책과 함께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해 보세요.

단계별로 알아보는 흥미진진한 의학 지식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직업, ‘의사’의 꿈을 키워 보세요!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우리가 할 일’, ‘우리 몸이 하는 일’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해요. 우선 다치자마자 인체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려 주고, 위급 상황에 필요한 응급 처치 방법을 제시해요. 압박 붕대로 발을 감는 법부터 시작해 천으로 상처를 압박하는 법, 부러진 팔을 고정하기 위해 삼각건으로 매듭을 묶는 법 등 유용한 응급 처치 방법이 나와 있지요.
또한 치료가 끝난 후 완전히 회복되기까지 우리 몸이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