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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 돈의 흐름이 풀리는 57가지 금리 사용법
저자 이도훈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일 2023-01-19
정가 18,000원
ISBN 97911923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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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자산 시장의 중력을 이용하여 나아갈 것”_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우리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단 한 권의 금리 책”_박양섭(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부장
“답답함과 궁금증을 풀어 주는 금리 사용 설명서”_하승봉(농민신문사 사장

들어가며_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01 도대체 언제까지… 금리가 너무해?
02 금리가 100%나 올랐다고?
03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옮겼을까?
04 금리가 사과 한 상자라면
05 1,000만 원의 가격은 얼마일까?
06 금리, 물가, 경제의 뜨겁거나 차가운 삼각관계
07 골디락스의 시나리오
08 시장에 언제 돈이 풀리고 회수될까?
09 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다른 나라 금리는 더 오를까?
10 경제는 스텝 바이 스텝
11 어떻게 아무도 금리를 의심하지 않을까?
12 주식에는 황소와 곰이, 금리에는 매와 비둘기가 있다
13 금리야 나 좀 구해 줘
14 1금융권 거래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이유
15 왜 저축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빨리 반영될까?
16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 까닭
17 우대 금리와 가산 금리, 어떻게 더 받을까?
18 파킹 통장과 CMA 통장, 어떻게 활용할까?
19 단리와 복리 똑똑하게 계산하기
20 이자가 적금 7%, 정기 예금 4.5% 어디에 가입할까?
21 주택 청약 통장을 내가 쓸 일이 있을까?
22 저축 은행에 돈을 맡겨도 정말 안전할까?
23 예적금 금리 높은 은행 찾아 삼만리?
24 나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25 사업비 떼는 저축 보험 상품에 가입해도 괜찮을까?
26 잠들어 있는 퇴직 연금을 깨워라
27 투자 성향이 적극적이라면 시도해 볼 만한 ELS
28 낙인 찍은 ELS는 무조건 손해일까?
29 채권은 언제 사고 언제 팔까?
30 ELS보다 안전하고 예금보다 이율 높은 상품이 있다?
31 개인도, 기업도, 경제도 쓰러트리는 신용 경색
32 경제 침체 언제가 시작일까?
33 원 달러
★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추천★
★박양섭(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부장 추천★
★하승봉(농민신문사 사장 추천★

대출과 저축부터 신용과 자산 관리까지
단돈 1원도 금리에 달려 있다
“대출 이자가 왜 이렇게 올랐지?”
“내 주식이 왜 이렇게 떨어진 거야?”
“월급 빼고 다 오르네”
“금리는 도대체 언제 떨어질까?”

금리가 무섭다. 2022년 4월부터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인상한 기준 금리는 2023년 3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본다. 신문, 뉴스, 토론 프로그램에서 매일 금리 이야기로 뜨겁다.
금리는 자산 시장의 중력과 같아서 경제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금리가 아주 작게 오르거나 내리기만 해도 물가, 예적금과 대출, 부동산, 주식, 채권, 외화, 금, 원자재까지 돈으로 연결된 모든 것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럼 세계와 국가의 경제 상황이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지금 당장 내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순간 누군가는 대출 이자와 신용 등급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고, 또 누군가는 예적금 이자로 절세를 고민한다. 금리는 내 돈 1원까지 움직인다. 그런데 ‘금리는 이자’라는 기본적인 의미만 알고 가만히 지켜본다면 자신에게 일어나는 돈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별안간 불행이 들이닥쳤다거나 행운이 따랐다고 여기게 된다. 이처럼 금리에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가 태어났다.

금리에 대한 답답함과 궁금증,
돈의 흐름이 모두 풀리는 57가지 금리 사용법
금리의 법칙이 있다. 농협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원이자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의 저자 이도훈은 “금리 변동은 모두가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라면서, 이 책에서 안내하는 금리의 법칙과 금리 활용법을 안다면 재테크와 자산 관리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금리가 변동될 때마다 사람들이 안게 되는 궁금증과 막막한 고민들이 풀리는 금리의 법칙과 누구나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