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잠깐! 엄마 5분만 숨 좀 쉴게.”
스트레스로 폭주하는 엄마를 멈춰 세우는 마음챙김
의식의 균형 잡기│가상현실에서 벗어나 현재의 순간을 산다는 것 │잠시 멈추고 삶의 속도를 선택하라│몸의 감각에 주목하는 순간 더 지혜로워진다│멈추고, 주목하고, 받아들이고, 호흡하라
제2장 “밥이 코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숨 가쁜 아침에 여유를 심어주는 마음챙김
감사해하며 눈 뜰 때 소중한 하루가 시작된다│커피가 가져다준 마음챙김의 시간│샤워가 다시 감사해지는 순간│진짜 허기를 채워주는 아침식사│이를 닦는 내 모습을 보며 미소 짓기│그날의 할 일을 선택하는 법│버스 정류장에서의 행복한 인사법
제3장 “이것들 언제 크나!”에서 “하루만큼 또 컸구나”로.
육아를 ‘노동’ 아닌 ‘감동’으로 변화시키는 마음챙김
세 번 호흡 포옹으로 사랑의 온기를 느낀다│차 안에서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수유의 과정이 곧 명상의 과정이다│나만의 공간이 만들어준 특별한 점심식사│음악으로 아이와의 추억을 채워라│일상을 기적으로 만드는 따뜻한 눈맞춤│마음을 치유하는 베개 싸움│집안일을 하며 아이의 마음 읽기│가장 바쁜 순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함께하는 간식 시간으로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읽는다│공부, 아이와 엄마가 마주친 최대 난관│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것│내 아이에게 찾아온 사춘기 극복하기│여유로운 저녁식사에서 대화의 싹이 트다│의좋은 형제자매로 키우기 위해서는│이 또한 지나가리라│내 삶의 진정한 우선순위를 생각하라│아이는 살아 있는 마음챙김이다│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
제4장 “엄마도 돌봄이 필요해!”
폭탄 같은 일과 속에 꼭 필요한 ‘엄마 챙김’ 마음챙김
운전 중에 놓쳐버린 마음│5분 낮잠의 놀라운 재충전 효과│조바심 없이 기다리는 마음 기르기│청소기와 하나가 되는 황홀한 기분│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셀프 마사지법│음악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생산성 중독에서 빠져나오기│스트레칭, 내 몸의 규형 찾기│빨래를 하며 상상하는 행복한
하루 5분으로 충분하다!
잠시 멈추고 호흡하고 마음의 소리를 귀 기울이자!
엄마들은 누구보다 바쁘게, 열심히 사는데도 마음 한편이 늘 불안하고 때로는 죄책감이 시달리곤 한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을까?’, ‘아이를 올바로 키우고 있는 걸까?’, ‘오늘도 실수했는데 이걸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 하는 생각들이 엄마의 바쁜 마음을 수시로 어지럽힌다.
이 책은 엄마들이 하루 5분. 온전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분명한 삶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마음챙김 명상 전문가인 저자는 10년 이상 많은 이들에게 마음챙김을 가르쳐온 경험을 통해 하루 5분으로도 충분히 마음챙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심리학자 엘리샤 골드스타인 또한 자신의 연구를 통해 하루에 단 5분의 마음챙김으로 행복감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감소하는 등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5분 동안 시간을 내어 마음챙김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하루에 5분만 시간을 내어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마음에 조용히 귀 기울여보자. 그리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60가지 생활밀착형 마음챙김 실천법을 하나씩 꾸준히 실행에 옮겨보자.
실제로 저자가 제안한 5분 마음챙김을 실천하고서 놀라운 변화를 체험했다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줄을 잇는다.
“고함과 잔소리로 시작되던 아침에 평화가 찾아왔다”, “아이들과 남편의 입에서 ‘감사하다’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엄마가 웃는 게, 엄마랑 노는 게 너무 좋다는 아이의 말을 처음 듣고 눈물이 나왔다”.
미국 현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 책 《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은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어워드 NAPPA(National Parenting Product Awards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5분 마음챙김이 아이 옷에 묻은 얼룩이나 식탁에 엎질러진 우유를 치워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