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불확실성만큼 무거운 짐이 없습니다.
우리가 쓰러지는 것은 짐 때문이 아니라 그 짐을 맡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삶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확신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믿을 때, 불확실한 우리 인생과 무거운 짐을 주께 넘길 수 있습니다.
동행은 일치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에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식(God’s way으로 사는 것입니다. 내 뜻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 가며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일치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사명이 회복되면 삶에 생기가 돕니다.
우리에게는 신실함이 필요합니다. 헌신(獻身은 드릴 ‘헌’(獻에 마음 ‘심’(心 자가 아닌 몸 ‘신’(身 자를 씁니다. 즉 헌신이란 말이나 마음이 아니라 땀을 흘리는 수고입니다. 게으르면 헌신할 수 없습니다. 신실함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일, 한 걸음씩입니다.
우리는 변화산 정상이 아닌 현실에서 살아갑니다
현실은 매 순간 아름답거나 시적이거나 신나지 않습니다. 높은 정상에서 느끼던 희열은 이제 계곡의 일상들로 메워집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의 답이 되십니다. 기도 외에는 수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되 문제나 해결방안이나 나의 기대가 아닌 예수님께 집중하십시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예수님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나그네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성도들은 흩어진 나그네였지만, 동시에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불확실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가장 확신에 찬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환난과 핍박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를 능력으로 보호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