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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상식 500 :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까지 흥미진진한 사건으로 가득한 세계사 이야기
저자 브루크 칸
출판사 책과함께어린이
출판일 2023-01-20
정가 15,000원
ISBN 97911929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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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_역사는 과거에 일어난 일일까요?

제1장 고대 문명(기원전 4000년부터 기원후 300년까지
제2장 세계 여러 곳의 왕국과 문명(기원전 1400년부터 기원후 1670년까지
제3장 중세(500년부터 1500년까지
제4장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1350년부터 1650년까지
제5장 대항해 시대(1400년부터 1800년까지
제6장 혁명!(1750년부터 1850년까지
제7장 현대 주요 사건들(20세기와 21세기
500개는 너무 많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일걸?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상식 500》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의 문명 탄생부터 현대 인류가 이룩한 업적까지 주요 사건, 인물, 개념 등을 시대순으로 압축한 어린이 세계사 책이다. 특히 총 500개의 주요 용어(알아 두면 유용한 용어, 인상적인 숫자(숫자로 보는 역사, 보충 설명(한눈에 들여다보기으로 구성되어 있어 빠르고 간단하게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500개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매 페이지에 실린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이 책을 읽다 보면 순식간에 전 세계 역사를 거의 빠짐없이 훑어볼 수 있다.

교과서가 버거운 아이들에게 전하는 재미있는 세계사 상식

처음에 나온 수수께끼의 정답은 ‘200만 개’, ‘10,886킬로그램’, ‘40잔’이다. 역사 교과서가 피라미드에 사용된 돌의 개수나 만사 무사가 가지고 간 황금의 무게, 볼테르가 하루에 마신 커피의 양을 알려 줄 수 있을까? 재미있고 자유로운 역사 서술에 한계가 있는 역사 교과서에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상식 500》이 들려주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세계사 이야기를 찾기 힘들다. 게다가 이 책에 나오는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세계사 상식은 교과서가 놓친 빈 부분을 채워 주기에 충분하다. 빠져드는 이야기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가득한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상식 500》으로 아이들은 역사의 재미를 알게 될 것이다.

미리 보기

제1장 고대 문명
상처를 봉합하는 기술이 발명되기 전, 고대 인도의 외과 의사들은 대왕 개미를 이용해 상처를 꿰맸어요! 개미가 상처 가장자리를 깨물면 의사들은 개미의 몸통만 떼어 냈어요. 이렇게 해서 개미의 머리와 턱이 상처를 봉합한 채 그대로 있도록 놔두었답니다.

제2장 세계 여러 곳의 왕국과 문명
알아 두면 유용한 용어 : 800년에 이르기까지 가나는 북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의 무역 길을 독차지했어요. 상인들은 소금, 금과 같은 귀중한 물건을 싣고 커다란 무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