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가난과 악습에 갇혀 허덕이면서도 아이들의 꿈은 시들지 않고 있다."
시사 다큐 프로그램 W가 취재한, 믿기 힘든 불행을 견디며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현실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팩션. 암담한 현실에도 꿈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이들을 돕는 NGO의 모습을 통해 희망을 비춘다.
삶의 권리와 내일을 박탈당한 현실에 갇힌 채 살아가는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취재한 W를 제재로 재창작된 5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들의 내일은 가난과 폭력, 풍습 등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하며, 어린이들 스스로 포...
"가난과 악습에 갇혀 허덕이면서도 아이들의 꿈은 시들지 않고 있다."
시사 다큐 프로그램 W가 취재한, 믿기 힘든 불행을 견디며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현실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팩션. 암담한 현실에도 꿈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이들을 돕는 NGO의 모습을 통해 희망을 비춘다.
삶의 권리와 내일을 박탈당한 현실에 갇힌 채 살아가는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취재한 W를 제재로 재창작된 5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들의 내일은 가난과 폭력, 풍습 등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하며, 어린이들 스스로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계의 빈곤층 아동에 대한 공동의 책임감과 아울러 어린이 인권 단체들의 활동에도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무거운 주제에 충격적인 소재이지만 소박한 꿈을 가지고 오늘의 고통을 이겨내는 아이들과 이를 돕는 NGO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 절망적이지 않다. 무엇보다 희망은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싶다.
“원하는 한 모든 것은 가능하다. 한계는 네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 내용 소개
fact는 non-fiction이고 story는 fiction이다.
① 아프리카의 마녀 사냥 >> 마녀를 찾는 사람들
집안이나 마을에 불행한 일이 생기면 아무런 죄가 없는 노약자에게 마녀라는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악습 때문에 하루아침에 인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