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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
클로이 반에 새로 마야가 전학을 옵니다. 마야는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넵니다. 하지만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를 빤히 쳐다보기만 합니다. 마야는 낡은 옷에 끈이 떨어진 신발을 신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마야를 클로이 옆 자리에 앉게 합니다. 클로이의 짝꿍이 된 마야는 클로이에게 다가오지만 클로이와 친구들은 마야를 외면해 버립니다.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과연 마야는 클로이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독자들의 가슴을 무너뜨리고 지금 당장 친절한 행동을 부르는 그림책, 세상을 바꾸는 감동의 그림책 『친절한 행동』입니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 재클린 우드슨과 칼데콧상 수상 작가 E. B. 루이스가 선보이는 아름답고도 가슴 아픈 그림책 『친절한 행동』을 읽은 독자들은 아주 오랫동안 충격과 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고요하고 강력한 그림책!
이렇게 고요한 드라마가 있을까요? 독자들은 마야가 전학 온 날부터 마야와 클로이가 또는 마야와 반 친구들이 친구가 되는 순간을 숨죽여 기다리게 됩니다. 수줍은 마야는 고요히 클로이에게 다가갑니다. 클로이는 클로이의 방식대로 마야를 외면합니다. 그리고 독자는 기다립니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기를! 그리고 마침내 이 고요한 이야기는 독자의 마음을 아주 강력하게 흔들어 놓습니다. 『친절한 행동』은 고요하고 강력한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시적인 문체와 세밀한 수채화가 빚어낸 완벽한 조화
그림책 『친절한 행동』의 서사는 서정적입니다. 우드슨은 새로 전학 온 마야와 마야의 짝꿍이 된 클로이 그리고 반 친구들이 지내는 모습을 아주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더불어 루이스는 마야가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의 풍경, 짝꿍이 된 마야와 클로이의 만남, 친구가 되고 싶은 마야의 시도를 반짝이는 수채화로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