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은 율이, 민영, 지수, 지우의 이야기 속에 담긴 투자 이야기로 청년들의 경제적 독립을 위한 프로젝트,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5권 《ETF가 뭐예요?》는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합친 ETF를 소개하고 있다. 워런 버핏은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재산의 90%를 S&P 500지수(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에 투자하라”고 했다. 워런 버핏이 S&P 500지수에 투자하라고 한 것이 바로 종합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인덱스펀드(index fund다.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증권시장 전체의 평균적인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구성한 펀드다.
즉 특정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인덱스펀드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게 증권시장에 상장한 펀드를 말하는 것으로 인덱스를 따라가는, 지수를 따르는, 추종 또는 추적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가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존리는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는 꿈을 꾸게 하고 어떻게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안내한다. 5권에서는 그 중에서 ETF에 대해 설명하고 ETF가 주식이나 펀드와 어떻게 다른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하여 ETF 투자에 대해 알아가도록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이 경제 독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존리와 함께 부자 여행을 떠나보자.
책 속에서
꿈을 찾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율이, 민영, 지수, 지우의 부자 여행 이야기다.
맛깔스러운 대화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ETF 투자 가치와 투자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인테리어 의뢰인의 책상에서 ETF라고 쓴 종이를 보고 궁금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