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낸 《적성에 가고 지고》는 일부는 적성면에서 구전되어 오던 짧은 이야기를 근원 설화로 삼아 재미있게 엮어 내기도 했고, 또 일부는 필자가 발견한 경이로운 자연물에 상상력을 더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모두 11편인 이야기를 읽고 우리 모두 적성면의 훌륭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가꾸고, 자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 고장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 자긍심을 갖고 커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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