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진리를 추구하는 극적 주체의 탄생
제1장 고독 속 진리를 향한 꿈: <셋>과 <다섯>
1. 근원적인 존재의 고독, <셋>
2. 고독의 사회적 맥락, <다섯>
3. 사막 속의 푸른 느티나무, 소리가 되지 못한 외침
제2장 연극적 상상력과 담론통제: <파수꾼>
1. 우화의 패러디, 정치적 우화, 상징
2. 의사소통체계와 이상적인 관객의 눈
3. 공간의 상징체계: 망루, 마을 그리고 황야
4. 인물분석: 파수꾼 가, 나 그리고 다
5. 관객을 향한 질문: 침묵과 바람소리
제3장 고독의 파괴력과 ‘개인의 존엄성’: <내마>
1. 고독의 파괴력: ‘그림자’ 인식과 사회적 의미형성
2. ‘도덕적 주체’의 인식과정과 실천
3. 실성이라는 그림자, 내마라는 빛
제2부 ‘자기실현’과 깨달음의 도정에 있는 극적 주체들
제1장 ‘아니마’ 투사와 대면: <다섯>, <보석과 여인>, <맨드라미꽃>
1. 불가해한 유사 구원자로서의 여성성, <다섯>의 인물 ‘마’
2. 상처받은 여성성, <보석과 여인>의 ‘그녀’
3. 의식화된 아니마와 순수한 사랑, <맨드라미꽃>의 ‘주혜’와‘정민’
제2장 자비와 생명의 여성성: <봄날>
1. ‘그림자’로 압도되어 있는 내면에 피어난 생명의 씨앗
2. 자비의 보살로서의 아니마
3. 생명의 중심 ‘세계수(世界樹’로 승화된 ‘동녀’
제3장 ‘일곱 개의 산’으로 승화된 아니마: <칠산리>
1. 어미에 대한 회상과 어미의 현존
2. ‘텅 빈 허공’에서 일곱 개의 산으로
3. 신화적 모성으로 확대된 아니마, 연극의 이상
제4장 대극의 합일, ‘물속의 불타는 집’: <즐거운 복희>
1. 복희를 향한 시선들
2. 복희의 페르조나와 자기실현과정
3. 푸른 호수와 불, 아니마의 결정체
제5장 깨달음의 도정(道程과 구도자로서의 극적 주체들
1. 연못에 이르는 길, 아니마와의 대면: <물거품>
2. 극락에 이르는 길: <느낌, 극락(極樂같은>
3. 가슴 속의 ‘원석(原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