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4
PART 1 프로그래밍 노동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의 도약
01 초연결 시대, 초고속 사회 + 11
02 노동 시장의 위기와 IT 개발자 구인난 + 20
03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 + 27
04 사회 변화에 따른 IT 시장의 변화 + 38
PART 2 프로그램만 잘 만든다고 개발자는 아닙니다만
01 내가 입문한 방법 + 53
02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하는 일 + 58
03 개발자가 배워야 할 핵심 기술 + 66
04 숲과 다양한 언어 + 80
05 코딩을 잘한다는 것 + 87
06 숲의 유익 그리고 IDE + 94
07 코딩은 곡괭이다 + 98
08 우리가 개발자라 부르는 사람들 + 102
PART 3 IT 개발자를 모십니다
01 여자 개발자는 개발을 잘 못 한다? + 113
02 막힌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력 + 118
03 일 잘하는 개발자에 관한 생각 + 122
04 기술자 블로그 만들기 + 127
05 개발 스터디가 우후죽순 생겨야 한다 + 131
06 개발자의 야근 문화 + 135
07 따뜻함이 있는 소프트웨어 + 140
PART 4 25년 청춘을 바쳐 개발자로 살았습니다
01 개발자는 노숙자가 아닙니다 + 151
02 백발의 시니어 개발자 + 154
03 버그를 만드는 것은 죄악입니다 + 159
04 숲의 포용력과 다양한 개발자 + 166
05 공유의 힘 + 172
06 개발자가 갖춰야 할 것 + 178
07 결국엔 사람 + 184
08 당신은 누군가의 생명줄입니다 + 188
참고 문헌 + 191
개발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코딩으로 만든 소프트웨어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니?》는 현재 IT 시장 상황 분석부터 실력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까지 한 권에 담았다. 따라서 앞으로 K-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이 되어줄 것이다.
PART 1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IT 시장 변화와 현재 개발자 인력난이 왜 생겨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PART 2에서는 저자가 처음 개발자가 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장에서 프로그래밍하면서 익힌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기에 더해 꼭 배워야 할 프로그래밍 언어와 그 언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PART 3에서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이들에게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하고 그들이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끝으로 PART 4에서는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모든 청춘들에게 취업과 인생에 대해 조언 해주면서 책이 마무리 된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가 배워야 하는 핵심 기술을 얻어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실력 있는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서 IT 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취업 자체에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초연결 시대, 초고속 시대에 살면 마음의 속도 역시 빨라집니다. 그러나 마음의 연결 속도는 이상하게도 느슨해져 갑니다.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지 않아도 재미있는 게 많은 세상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마음의 공허를 달래줄 수 있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 사랑밖에 없습니다. p12
현재 모든 산업은 소프트웨어에 기반합니다. 기존 IT(정보 통신 기술 산업뿐 아니라 제조, 화학, 의료, 유통, 물류, 에너지, 금융, 국방, 교육, 콘텐츠 등의 전산업군에서 소프트웨어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