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건강하고 젊게 사는 비결은 ‘장’에 있다
제1장 : 면역력을 높이려면 오염된 장 해독이 먼저다
카페인을 활용하는 커피 관장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
■ 변비가 해소되고 체중도 줄었다
■ 20년간 시달려온 과민대장증후군에서 탈출했다
■ 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고 피부도 좋아졌다
■ 불안과 우울증이 사라지고 성격이 밝아졌다
먹는 카페인이 건강을 해친다
■ 카페인을 제거하면 커피는 안전할까?
■ 녹차도 카페인의 독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폴리페놀로 먹는 커피의 해를 가릴 순 없다
백설탕도 카페인 못지않게 해를 끼친다
커피크림과 시럽은 식품도 아니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아예 마시지 마라
■ 내가 커피를 마시는 방법
우유, 굳이 마시지 않아도 되는 음료
동물성 식품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변비는 장이 이미 오염됐다는 증거다
■ 먹는 것을 바꿔야 변이 좋아진다
‘좋은 물’로 건강을 지킨다
■ 수분과 물은 구분돼야 한다
커피의 약리 작용으로 몸을 정화한다
■ 커피 관장의 70년 역사
■ 장 건강을 신속하게 개선한다
커피 관장,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방법
■ 장이 좋아지면 온몸이 건강해진다
제2장 : 피토케미컬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오염된 장을 정화한다
피토케미컬은 암을 예방하는 제7의 영양소다
식물의 생명활동을 돕는 ‘숨은 일꾼’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젊음과 건강을 지켜준다
유해물질에 의한 장내 오염을 막는다
■ 배설은 가장 중요한 유해 독소 배출법
제3장 : 효소와 물로 생기를 되찾는다
우리는 ‘먹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7대 영양소만으로는 생명력을 탄탄히 키울 수 없다
효소 섭취로
장 건강이 온몸 건강을 좌우한다!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의인 저자가 ‘장 건강이 온몸의 건강을 좌우한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은 40여 년간 미국과 일본에서 35만 건에 이르는 위장내시경 검사와 9만 건 시상의 용종(폴립 절제술을 하면서 환자들의 장을 관찰하고 치료했으며, 매일같이 커피 관장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켜왔기 때문이다. 일흔을 훌쩍 넘긴 지금도 그는 미국과 일본을 바삐 오가며 열정적으로 ‘격무’를 소화하고 있다. 그 비결을 소개한 책이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장 해독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몸속 독소 배출이나 해독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장을 건강하게 하고 충분히 배설하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을 몸밖으로 효율적으로 내보냄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최적의 처방전이라 하겠다.
왜 장을 해독해야 할까?
저자가 장 해독법으로 커피 관장을 비롯해 다양한 실천법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몸속에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것을 채워넣더라도 정작 나와야 할 것이 나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인체생리 면에서도 몸속의 노폐물이 말끔하게 제거돼야 비로소 효소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소화?흡수력이 강해지고 먹은 것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이다.
이렇듯 몸밖으로 늘 시원하게 잘 내보내야 중요한 것이 몸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활력의 바탕이며, 노화를 막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다.
3가지 생활 속 장 해독법
저자가 추천하는 장 해독법은 3가지로 압축된다. 커피 관장법, 식사건강법(피토케미컬, 효소, 좋은 물, 현미잡곡밥,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7가지 생활습관이다.
‘커피 관장’은 바빠서 식사건강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급처방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커피를 이용해 장속의 독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