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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바루크의 인생 이야기 : 왕관 없는 월가의 왕 - 월가의 영웅들 5
저자 버나드 바루크
출판사 주식회사 페이지2북스
출판일 2023-01-20
정가 22,000원
ISBN 979116985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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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남군의 외과군의관
2장. 식민지 시대의 조상들
3장. 정겨웠던 시골 생활
4장. 낯선 뉴욕에서의 생활
5장. 열정을 만든 대학 시절
6장. 취업 활동
7장. 새로운 시작
8장. 결혼을 하다
9장. 처음 거둔 큰 성공
10장. 큰 실수
11장. 주식 시장의 위기
12장.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의 거인들
13장. 인생의 쓴맛을 보다
14장. 내 인생의 전환점
15장. 구겐하임 가문과 함께
16장. 고무를 찾아서
17장. 구리를 찾아서
18장. J. P. 모건과 나의 관계
19장. 나의 투자 철학
20장. 나의 안식처 호브코 바로니
21장. 인종 차별 극복
22장. 앞으로 펼쳐질 미래

버나드 바루크의 연보
220만 「삼프로TV」 강력 추천 도서
[타임] [월스트리트 저널] 강력 추천 도서

“미국의 본질과 변화를 보여준다!”
_[USA 투데이]

왕관 없는 월가의 왕, 버나드 바루크
그는 어떻게 주식투자로 30대 백만장자가 됐을까?

가장 완전한 투자고전 시리즈 ‘월가의 영웅들’ 다섯 번째 도서는 『바루크의 인생 이야기』다. 버나드 바루크는 19살에 월가에 진출해 30대 때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고, 40대부터 70대까지는 미국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다. 그를 가리키는 수많은 수식어 중 ‘왕관 없는 월가의 왕’, ‘월가의 외로운 늑대’, ‘워싱턴의 숨은 대통령’, ‘공원 벤치 정치가’ 등이 가장 유명하다. 윈스턴 처칠의 40년 지기 친구로 파산할 뻔한 처칠의 투자를 도와준 것, 청년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알아보고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 등 바루크에 관한 여러 일화가 다수의 책과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바루크의 투자 10계명’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다. 바루크가 진정한 투자자로 활동하게 됐던 건 A. A. 하우스만상회라는 주식 거래 업체에 입사하면서부터다. 단순한 고용인에서 시작해 공영 경영자가 된 바루크는 투자에 있어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기 시작했다. 1897년 봄, 설탕 관련 산업의 전망을 철저하게 조사했던 바루크는 관세법이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판단해 아메리칸 설탕 정제회사의 주식을 100주 매수했다. 바루크의 판단은 적중했고, 수익을 재투자해 약 6만 달러의 순수익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1898년 발발한 미국-스페인전쟁에서 차익거래를 통해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7월 첫째 주 일요일 저녁, 바루크는 롱브랜치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아서 하우스만이 전화해 산티아고에서 스페인 함대를 격퇴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미 마닐라에서도 승전보가 있었기에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곧 전쟁이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날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로 뉴욕증시가 휴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