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만점 체질로 바꾸는 초등 수학 공부법
읽어야 풀 수 있는 스토리텔링 수학
배운 즉시 활용하는 움직이는 교실 수업
수학이 주는 특혜, 삶의 지혜를 만드는 힘!
학년별 개념만 깨쳐도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
수학 시험 만점을 위한 행동강령
2장 초등학교 1~2학년 수학은 규칙성과 반복 학습
학습의 기초를 닦는 시기
학습 포인트는 기초부터 탄탄히
[득과 실] 서둘러 하는 연산, 천천히 하는 연산
[서술형의 시작] 공부의 기초체력 키우기
[움직이는 교실] 수학적 감각 키우기
3장 초등학교 3~4학년 수학은 연산과 문해력
수학 울렁증을 타파할 시기
학습 포인트는 놓치는 단원 없애기
[득과 실] 연산에 대한 자만심 vs. 자신감
[서술형의 시작] 수학 문해력으로 변별력 내기
[움직이는 교실] 일상에서 연상 감각 키우기
4장 초등학교 5~6학년 수학은 종합 수리력
자기주도학습을 할 시기
학습 포인트는 완전 학습이 목표
[득과 실] 연산 전쟁에서 승리하는 마지막 거름망
[서술형의 시작] 수학 자신감으로 무장하기
[움직이는 교실] 중등 수학 수행평가 대비하기
5장 수학의 넥스트 레벨 업! 숨은 공부 비법
고교학점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법
원장님, 질문 있어요!
만점 체질 아이로 만드는 초등 수학 공부법 수학 잘하는 아이는 글을 읽고, 씁니다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 그의 자녀 수학 교육법이 연일 화제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이 만들어 온 수학 문제를 하루에 하나씩 함께 푼다고 한다. 최근 아이가 고심해 가져온 문제는 동그라미가 몇 개인지 세보는 것이었는데, 허 교수는 곱셈 원리를 이용해 1초 만에 문제를 풀었다.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아이는 그다음 날 동그라미를 훨씬 많이 그린 문제를 가져왔고, 이번에도 허 교수는 1초 만에 문제를 풀었다. 이러한 과정이 몇 차례 반복되자 아이는 곱셈구구를 외우지 않고도 곱셈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었다. 놀라운 건, 여기에 초등 수학 공부의 핵심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바로, ‘문해력’과 ‘자기주도학습’이다.
《수학 잘하는 아이는 외우지 않습니다》의 저자 서미순 원장은 문과 출신 수학 선생님으로, 아이들이 문해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수학 원리를 깨치고 접목할 수 있게 한 ‘움직이는 수학 교실’을 운영해 왔다.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 그는 일찌감치 “수학 공부의 기본은 수리력이 아니라 문해력”이란 생각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가르쳤고, 덕분에 수많은 수포자를 구원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이 책은 학년별 필수 개념부터 심화학습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공부 루틴 그리고 수학 리포트 작성법까지, 기초학습도 되어 있지 않던 아이를 만점 체질로 바꿀 초등 수학 공부의 모든 것을 다룬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를 둔 학부모, 학생들에게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 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아이라면 이 책이 최고의 수학 공부 지침서가 될 것이다.
계산은 잘하는데,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수학 공부의 기본은 ‘수리력’이 아니라 ‘문해력’!
“연산은 잘하는데, 항상 응용문제에서 틀려요.”
“문제를 다 읽기도 전에 풀이 과정을 적어요.”
“문제를